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오프톨레모스 (문단 편집) ==== 최후에 대해 ==== 대다수의 기록이 [[오레스테스]]에게 암살을 당했고 죽은 장소도 [[델포이]]라는 것이 가장 메이저하다. 도움을 받아 살아난 전승도 있다 [[헤르미오네]]가 등장하지 않는 전승에서는 오레스테스와의 불화가 없기 때문에 죽음에 관한 기록이 없고 잘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라나사가 아내라는 전승이 네오프톨레모스의 거의 유일한 생존 전승인 것은 확실하지만, 헤르미오네가 등장하지 않는 전승에서도 [[델포이]]에서 깽판치다가 죽는 전승이 있기 때문에 생존률은 낮은 편. 전승을 모두 종합해도 대부분의 전승에서는 '''본인의 업보로 죽고''' 생존하는 전승은 헤르미오네와 관련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다. 죽은 시점도 불명. 오레스테스가 어머니 [[클리타임네스트라]]를 죽이고 [[에리니에스]]의 저주를 받아 실성한 상태로 방황하다가 죽였다는게 정설이기는 한데, 또 다른 전승에서는 《[[오디세이아]]》가 끝난 이후의 시점에도 살아있어서 [[오디세우스]]가 구혼자들을 죽인 건에 대한 재판관 역할을 맡기도 했다. 오디세우스의 재판관을 맡은 전승에서는 오디세우스만 없어지면, 자신이 케팔로니아의 지배권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추방시켰다. 비극 《[[안드로마케(비극)|안드로마케]]》에서는 아폴론에게 아킬레우스를 죽인 일에 대한 보상을 청구했으며, 이 일의 과오를 속죄하러 다시 델포이에 왔다. 자신에게 헤르미오네와의 결혼을 포기해 달라고 간청한 오레스테스를 모욕했고, 이 일로 원한을 품은 오레스테스는 네오프톨레모스가 델포이 신전을 약탈하러 왔다고 사람들을 선동했다. 결국 네오프톨레모스는 오레스테스를 비롯한 미케네 인들에게 죽는다. 사후 테티스는 펠레우스에게 네오프톨레모스의 시신을 퓌토의 제단에 묻으라고 지시한다. 이는 델포이 인들에게 치욕이 되도록, 네오프톨레모스가 오레스테스의 손에 죽은 걸 알리기 위해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