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문단 편집) ==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 == [[구글]]과 가장 많이 비교된다. 검색 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구글]]을 미국형 포털 서비스라고 한다면, 네이버는 네이버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형 포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서비스는 [[야후]]가 먼저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도 [[다음]]을 비롯한 초기 포털 사이트들이 거의 이런 형태였다.] 구글로 인해 스마트폰 붐이 일면서 네이버가 구글의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있다. 국내 업계로서는 선구적인 모습. 다만 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서비스를 강제로 이용해야 하거나 광고를 한다는 점은 비판받을 점이다. 기계 검색을 기본으로 하는 구글은 인물을 검색하면 그 사람에 관한 정보를 기계적으로 수집하여 위키피디아 등 타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들을 보여주지만, 네이버는 직접 수집한 그 사람의 간단한 정보를 띄워준다. 네이버의 정보 수집의 경우 사람이 일일이 정보를 정리해서 만든 것이라 폐쇄적이지만,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된 고급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현저히 부족한 현실에서 네이버의 전략은 매우 영리했고, 이용자도 깔끔하게 정리된 네이버의 컨텐츠에 만족했다. 그 때문에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 한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구글[* 구글의 단순한 화면이 해외에서 호응을 받는 것과, 네이버의 복잡한 메인 화면이 한국에서 잘 먹히는 것은 인터넷 속도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은 네이버의 전략을 따라하기까지 할 정도였다. 구글이 이러한 네이버의 정보 수집 방식을 벤치마킹해 도입한 실시간 트렌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했는데, 실시간 트렌드가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카카오(기업)|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다음]]과도 많이 비교된다.[* 2000년에는 네이버가 한메일넷-다음의 검색 엔진 외주를 맡기도 했다. 지금에 와서 보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어쨌든 당시에는 그랬다.] 의외로 네이버 전임 사장인 [[이해진]]이 [[김범수(기업인)|김범수]] 현 카카오 사장이랑 라이벌 관계지만 동시에 처제이기도 하며 한때 같은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었기도 했다. 2000년대 초중반 당시에 둘이 같이 NHN 운영을 했다가 김범수가 2007년 즈음에 네이버를 그만두고 미국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미국에서 귀국한 뒤로 따로 사업을 차리게 되고 카카오톡이 대박 난 이후로 다음과 회사를 합치고 난 뒤에 다음의 운영도 같이 맡게 되면서 라이벌이 된 것이다. [[이해진]]은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기업인)|이재웅]]과도 젊은 시절부터 이웃사촌이라 친분이 있다고 한다.([[NHN]] 항목 참조) 본격적으로 포털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다음 검색을 외주받기도 했다가 2000년대 초반 [[Daum]]이 카페검색을 우선시하며 빠져나온 유저를 포섭하고 유명 연예인이나 [[지식인]] 같은 참여형 컨텐츠를 유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였다. 스마트폰 혁명 이후 모바일로 인터넷 트렌드가 옮겨가면서 네이버의 지배적 사업자 입지도 그리 견고하지는 않게 되었다. 한 때 한 식구였던 [[김범수(기업인)|김범수]] 의장이 [[카카오톡]]을 개발하여 모바일 시대의 총아로 떠오르고,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의 [[\#검색]]과 [[안드로이드]]의 [[구글]] 기본 검색 엔진 설정이 트래픽을 빼앗아 갈 꽤 무서운 기능이다. 2021년 6월 기준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비등해졌다[[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462949|#]]. 대한민국 국내 사이트 순위를 인용할 때 [[https://www.similarweb.com/top-websites/korea--republic-of|SimilarWeb]]과 Alexa를 많이 참고하는데, 해당 통계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 기준으로 naver.com이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google.com, youtube.com, google.co.kr이 각각 2, 3, 4위를 차지하며, 4위 뒤로 네이버 뉴스, 네이버 스포츠, 네이버 쇼핑 등 네이버의 주요 서비스 사이트들이 뒤따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무위키]] 문서가 네이버 '웹사이트 검색 결과'의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위키피디아의 경우는 위키위키임에도 불구하고 지식백과로 분류된다.] 제목과 본문만 검색에 잡히고 리다이렉트 문서는 검색 결과에 잡히지 않는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query=%EB%82%98%EB%AC%B4%EC%9C%84%ED%82%A4|네이버 '나무위키' 검색 결과]]) 또 그린닷을 누르고 음성을 누른 다음에 "나무위키"라 말하면 나무위키로 바로 넘어가진다. 나무위키 갱신 속도는 구글이 느리기도 하다. 2022년 10월 15일, 알 수 없는 이유로 네이버에는 나무위키 검색 결과가 노출되지 않는다. 현재는 최상단에 나온다. [[유튜브]]와는 다른 사이트들의 영상 서비스는 차단해도 한때는 서로 제휴하던 사이었으나 결국 험악한 관계로 갈라져 버렸다. 네이버가 40%이고 유튜브가 60%인 관계를 좋게 보지 못한 네이버가 유튜브와의 관계를 단절한 것이다. 그 증거로 블로그나 [[네이버 TV]]에 유튜브 영상을 퍼와도 네이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오히려 몆 가지 말만 하고 방관할 정도로 정말로 유튜브와 험악하다. 여러 광고 사이트들과도 관계가 험악한데. 결국 2018년 기준으로 광고로 수익을 벌려면 애드포스트와 [[네이버 TV]]만으로 돈을 버는 상황이 되었다. 네이버는 독식해서 좋지만 블로거들에게는 큰 재앙이다. 외부자료 검색 능력은 상당히 좋지 않다. 특히 지속적인 리뉴얼로 인해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사이트와 웹문서를 웹사이트로 통합한 이후로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자사 DB가 웹사이트 탭에 중복해서 잡히는가 하면, 2018년 9월에 이루어진 모바일 검색 개편(실상은 검색개악) 이후로는 아예 웹사이트 탭이 삭제되었다. 그래서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또는 아예 개인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네이버의 행태를 매우 싫어한다. 그렇다고 자사 DB가 잘 잡히는 것도 아니다. C Rank나 D.I.A를 비롯한 시스템들을 네이버 측에서는 검색 결과의 질적 향상을 이룬다고 홍보 중이지만 변경 이후로 오히려 검색 결과 페이지 수가 밀리는 이른바 [[블로그 저품질]]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 측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고객 센터를 비롯한 소통 창구를 전부 닫아버리고 문제 제기를 하려는 회원들을 블랙리스트에 등록하는 등 [[인터넷 독재]]를 지속하고 있어서 네이버에 대한 시선은 곱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