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웹소설 (문단 편집) === 2010년대 초반: 짧은 전성기 === [[네이버]]가 [[네이버 웹툰]]과 같은 방식으로 제공하는 [[웹소설]] 사이트. 네이버 웹툰이 많은 [[웹툰 작가]]를 발굴하여 올렸듯이 [[장르문학]] 분야에서도 장르문학의 활성화와 새로운 작가 발굴을 위해 추진한다고 한다. 로맨스 작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챌린지 리그에서도 보였던 현상인데, [[판타지]]나 [[SF]]의 경우는 전멸이라는 표현을 써도 좋을 지경. 독자층의 여초 현상, 그리고 기존에 존재하는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나 [[문피아]] 등 다른 대체제의 존재 등이 얽혀서 나타난 결과인 듯하다. 이 로맨스 편중 현상 때문에, 아예 다른 장르의 소설들까지도 독자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로맨스 코드를 넣는다. 심지어는 [[무협]] 카테고리에 올라와 있는 작품의 반수 이상이 '무협의 탈을 쓴 로맨스'(...)라고 불린다. 일단 로맨스만 들어가면 평점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봐도 된다. 오히려 [[이고깽]]물 이하의 [[필력]]이나 스토리를 보이는 작품도 로맨스 요소가 적절하게 들어간다면 점수가 확 뛴다. 그리고 [[일러스트]] 빨이 상당히 큰데 이건 표지뿐만 아니라 매화마다 일러가 들어가는 만큼 일러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독자들이 등돌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2015년 시점에서 웹소설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카카오와 네이버, 북팔, 조아라, 문피아 다섯 업체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네이버와 북팔의 경우 로맨스가 주이고, 조아라는 판타지(정확히는 로맨스 판타지, 그리고 조아라 노블레스로 대표되는 남성향 소설류), 문피아는 판타지와 무협, 현대 레이드물이 대표적이다. 텍스트의 제공이 목적인 사이트이나, 페이지 레이아웃·디자인 개편이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게 특징. 2016년 7월 8일자 기사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8/2016070800716.html|"낮엔 회사원 밤엔 작가"]]에 따르면 현재 고료를 받고 연재하는 작가는 160여명이다. 정식 연재 작품 197편 중 64편이 종이책으로 출간됐고, 드라마나 영화화를 앞둔 작품도 11편이다. 이 당시의 네이버 웹소설은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 [[북큐브]]와 함께 초기 웹소설 시장을 대표했던 인기 플랫폼이었으며, '''이때가 네이버 웹소설의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였다. 2010년대 초반 당시에는 웹소설이라는 걸 제공하는 플랫폼 자체가 별로 없었기에 네이버 웹소설이 일종의 '''선점 효과'''를 누렸던 셈이었다. 이는 거대 포털인 [[네이버]]를 통한 접근성과, [[네이버 웹툰]] 형식의 미리보기 결제구조를 채택한 덕분에 독자들이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합쳐져서 나타난 결과였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네이버 웹소설은 짧은 전성기를 끝내고 쇠퇴하기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