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트온 (문단 편집) === 2010년대 이후 현재: 몰락 === 출시 이후 2010년대 초반까지 시장을 지배하는 주류 메신저였으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하는 모바일 시장 환경 대응에 완전히 실패해 SK그룹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에서만 사용하는 사내 메신저로 전락했다. 2011년에 [[SK컴즈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지면서 많은 유저가 탈퇴했고 [[모바일 메신저]]의 이용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네이트온을 쓰던 사람들은 전부 [[카카오톡]]이나 [[라인(메신저)|라인]]으로 갈아탔고 그나마 파일전송 기능 덕분에 유지하던 업무용 메신저 영역에서도 2013년 중반에 카카오톡 PC 버전이 나오고 2020년에는 카카오에서 업무용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워크]]까지 출시하면서 몰락의 길을 걷는 중. 개인 고객용으로는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 됐다. 다만 전술했다시피 SK그룹 계열사나 협력업체용 사내 메신저로는 명맥을 이어갈듯.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몇 년이 지나도록 모바일 버전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건 [[SK텔레콤]]의 문자 수익 감소 우려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네이트온을 스마트폰에서도 쓰길 원하는 이용자(당시엔 대부분 아이폰 이용자들)들은 개인이 만든 버그가 굉장히 많은 유료 네이트온 연동 앱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마저도 SK의 횡포 때문인지 자주 로그인이 막혀 리뷰란에는 구매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이런 SK의 행태는 [[싸이월드]]의 몰락에도 일조했다. 괜히 SK텔레콤이 '스크루지 텔레콤'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게 아니었다. 스마트폰이 나온지 몇 년이 지나서도 싸이월드 홈피 배경음악 플레이어가 마이크로소프트 미디어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작동되었다. 당시 네이버 뮤직도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했던 시점에서 말이다. 결국 2010년에서야 네이트온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긴 했는데, 경악할 수준의 발적화로(...) 답이 없는 배터리 소모와 발열을 보여 그나마 있던 이용자들마저 카톡으로 발을 돌리게 만들었다. 2010년 4월부터 은근슬쩍 로그인을 하면 웹 브라우저에 네이트 메인 페이지가 뜨도록 해두었다. 네이트의 페이지뷰 수를 늘리기 위한 수작으로 추정되는데 문제는 네이트 메인 페이지에 '''로그인된 상태로 연결'''된다는 것. 당시 상당한 소동이 있었고, 네이트닷컴 측은 몇 달 버티다가 결국 아무것도 띄우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http://blog.naver.com/cw4508/140104890964|네이트온 시작시 뜨는 팝업들을 차단시키는 방법]] 또한 주렁 주렁 달려있는 광고에 바로가기에 뉴스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일부 사용자들이 광고 제거 패치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중이기도 하다. 다만, 네이트온의 알려진 수익원이 주로 이 광고들이다.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넥슨별]]과도 연동된다. 이걸로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134|경마를 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9월 3일 이후의 [[게등위]]는 이걸 심의하겠다고 하였다. 네이트온 대화창 내용을 [[메모장]]에 복사하면 줄바꿈이 되어 있는 곳이 줄줄이 붙어버린다. [[운영체제]]별 줄바꿈 차이에 의한 문제로, 5.0대, 6.0대 버전에서도 고쳐지지 않는(...) 유서 깊은 버그. [[Microsoft Windows]]는 \\r\\n, [[macOS]]는 \\r, [[Linux|리눅스]]는 \\n. 결국 [[마이크로소프트]] 쪽이 메모장에 줄바꿈 처리 방식을 지정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해결(?). 다만 이는 Windows 10만 해당한다. Windows XP나 7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HiDPI]]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배율을 높일 경우 UI가 흐려지는 문제가 있다. 경쟁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HiDPI 지원 및 자체적인 DPI 조정 기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꽤나 불편한 사항. 최근에 들어 생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업데이트 두 세 번 중 한 번 꼴로 업데이트 후 실행 시 바이러스 운운하면서 업데이트를 해 달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안정성이 매우 나쁘다.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문제. 2018년 3월 12일 네이트온 접속 후 채팅창에서 렉이 매우 심해 조치 중에 있다. 2019년 10월 31일 자로 네이트온 PC 4.1 버전, 맥 3.0 미만 버전 지원이 종료되었다. [[Windows 10]]부터 유니코드 기반 [[이모지]] 글꼴이 추가되었으나 PC용 네이트온은 6.0인 지금도 레거시 코드를 기반으로 해서인지[* [[SMP]]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모지가 출력되지 않는다. 심지어 이모지 글꼴로 변경해도 아무것도 뜨지 않으며, 상대방이 보낸 이모지는 사각형 두 개로 표시된다. [[파일:nateon-rebootbug.png|width=320]] [[Windows 10]]에서 컴퓨터 종료시 '이 앱 때문에 종료할 수 없습니다' 메세지를 띄우며 컴퓨터를 종료 못 시키게 하는 원흉이다. 이는 재시작때도 마찬가지이다. 네이트온을 삭제해야 해결 된다. 윈도우10이 나온 뒤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며,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봐도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모든 앱이 저장 없이 강제 종료 되도록 하는 방법을 권유한다. 모든 메신저 프로그램은 이와 같은 문제가 없지만 네이트온은 [[마이크로소프트]] 정책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도 해당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7.0 버전까지 올라왔음에도 윈도용은 32비트 버전만 있다. 즉 [[AMD64]]/[[Windows on ARM]] 네이티브 지원을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