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임리스(KOF) (문단 편집) == 개요 == [[KOF 2002 UM]]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정식 코드네임은 Ж'(제 프라임)이지만 보통 네임리스라고 부른다. 정식 코드네임은 스토리와 프로필을 봐야 알 수 있으며 네임리스 쪽이 글자수가 더 적고 발음하기 더 편하다는 이점이 있는데다가 게임상에서의 이름도 네임리스라고만 나와 주로 네임리스라고 불린다. 사실 드림매치인 2002 UM에서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올 예정은 없었지만 [[시마 테츠오|저작권 문제]]가 염려되는 [[K9999]]를 내놓기 껄끄러워져 대신 나오게 된 캐릭터이다. 2002 UM에서 메인보스들을 제외하면 소속된 팀이 없는 유일한 캐릭터이며 원본과는 기술의 성능, 키, 몸무게를 제외하면 전혀 다르다. 설정상으론 [[쿠사나기 쿄]]와 [[K']]의 유전자를 겸비한 실험체. 불안정해도 어느 정도 불꽃을 제어할 수 있는 [[K']]와는 달리 네임리스는 스스로 불꽃을 제어할 수 없어서 손에 '''특수한''' 글러브를 끼고 있는데 네임리스의 글러브는 ~~사구 도트를 [[우려먹기]] 위해~~ '인공 생명체'라는 특성 덕분에 글러브 자체를 변형시켜서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K'가 글러브를 낀 채로 불을 다루는 데 비해 네임리스는 불을 쓸 때 칼집에서 칼을 뽑듯이 글러브를 뽑아서 불을 사용하고 불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뽑았던 글러브를 다시 쓰는 걸 보면 불을 다룰 수 있도록 제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불꽃을 다루는 힘을 '''봉인'''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네임리스의 탄생 배경은 K'보다 더 완벽히 불을 다룰 수 있는 클론 계획으로서 만들어진 존재인데 그 계획 자체가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었고 그 영향인지 실제로는 오히려 K'보다도 불을 더 불안정하게 다룬다. K'는 적어도 불을 다룰 때 글러브를 낀 채로도 다룰 수 있으므로 글러브를 벗어가며 불을 쓸 필요가 없다. 스토리도 괜찮고 비주얼도 호평받았기에 차기작에서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 꽤나 많았지만 원본인 k9999가 [[크로닌]]이라는 이름으로 kof 15에 참가하게 되면서 출전이 사실상 불발됐다. 다만 정식 참전은 불가능해졌더라도 크로닌의 복장 스킨 형식으로 출시될 가능성은 아직은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