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크로맨서 (문단 편집) === [[녹스(게임)|녹스]]에 등장하는 적대 종족 === 녹스 세계의 북쪽 지역에 살며 고대부터 인간과 대립했던 종족. 다른 작품에서 네크로맨서가 말 그대로 '강령술사'인 인간으로 등장하는 것에 비해 이쪽은 아예 인간과 다른 종족이라는 설정. 네크로맨서 종족인 최종보스 헤쿠바의 생김새를 보면 외형 자체는 인간과 동일하며 인간 계열의 생명체로 추정된다.[*스포주의 마법사 스토리의 엔딩에서 헤쿠바가 플레이어의 마법에 정화되어 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다른 종족인 것이 아니라 단지 오래전부터 흑마술을 연마해온 인간 집단이 마치 하나의 종족처럼 정착된 것일 수 도 있다.] 이름답게 [[강령술]]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마법 주문을 사용하는 종족이었으며 힘을 길러 인간을 멸망시키고자 남쪽으로 공격을 감행해 거의 승리할 뻔했지만, 잔도(Jandor)라는 인간 영웅이 이끄는 저항군에게 밀려 전멸당하고 만다. 강령술로 이들이 부활할 것을 염려한 잔도는 구체 하나에 네크로맨서의 영혼을 모두 모아 [[이계]](=[[지구]])로 날려보낸다. 잔도는 네크로맨서의 여자 아기 헤쿠바를 발견하지만 갓난아기를 차마 죽일 수 없어 [[오우거]]들에게 맡겨 기르게 했다. 이 아기가 장성해 자기 종족의 비극을 알고 난 뒤 복수를 위해 이계에서 네크로맨서의 영혼 구체를 다시 소환해 인간을 멸망시키려 하는데, 재수없게 소환마법에 같이 딸려간 [[주인공]]의 지구 귀환을 위한 투쟁(?)이 녹스의 메인 스토리. 게임 내에서는 [[중간보스]]급으로 강력한 [[마법사]]형 적으로 구현된다. [[마법 미사일]], [[파이어볼]], [[투명]] 등을 쓰며 생명력도 많고 주문도 강해서 처음 만났을 때는 꽤 고전할 상대. 게임 후반에 가면 한번에 너댓씩 무더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전부 죽었다 헤쿠바 덕에 다시 육체를 얻은 자들이라 [[디스펠 언데드]]가 통하며, 사망 시에는 잿더미로 무너진다. 꽤 간지나보이는 음험한 외모와 중저음으로 기어들어가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완 다르게 [[허당]] 기질이 있다. 플레이어 앞에서 한껏 폼을 잡으면서 마법을 쓰더니 사방이 트롤인 소굴에 떨어져서 죽질않나, 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을 모아놓고 한껏 잘난 척을 하며 거미 소환 마법을 당당하게 시전했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고 쫓겨나질 않나... 위에 서술하던 대로 종장에서는 무더기로 등장하는데, 처음에 등장했을 때나 아직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가 약했기 때문에 고전하지만 종장에서는 플레이어는 레벨 업을 한참 했고, 장비도 최상급의 장비를 착용한데 비해 네크로맨서들의 능력치나 패턴은 크게 변한게 없기 때문에 후반에는 2~3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플레이어 하나 못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게임 후반부에는 네크로맨서의 상위호환 격인 리치가 등장하며,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일반 네크로맨서보다 피통이 1.5배 많으며 구사하는 마법도 더욱 강력하고 빠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