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넨도로이드 (문단 편집) == 넨도 상식 == || [[파일:external/www.goodsmile.info/81b9c89576a8e9b1450f6744a86e8ea7.jpg|width=100%]] || 넨도로이드의 재료는 '''[[PVC]]'''이기 때문에 미묘한 기온의 변화로도 경도가 변한다. 온도가 높으면 부드러워지고, 온도가 낮으면 딱딱해진다. 날씨가 춥거나 뽑기운이 나빠서 스탠드를 본체의 등 구멍에 아무리 밀어 넣어도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헤어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으로 결합 부분을 잠시 가열해주면 플라스틱이 부드러워져서 들어가기 쉬워진다. 잘 뽑히지 않는 부분을 뽑을 때도 드라이어로 조금 가열해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너무 많이 교체를 해서 결합부가 헐거워진 경우 냉장고에 넣어두면 구멍을 좁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웬만하면 사진에서처럼 가까이가 아닌 멀리서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좋다. || [[파일:external/s32.postimg.org/o0800054913618023455.jpg|width=100%]] ||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넨도로이드에도 개량이 이루어졌는데, 이 중 하나는 목이다. 이전에는 얼굴이 목과 일체였기 때문에 표정을 바꾸려면 우선 머리를 통째로 몸에서 분리한 뒤 표정을 바꿔 끼우고 몸에 머리를 다시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300번 라인대부터는 얼굴 파츠와 구분된 목 파츠가 생겼기 때문에 몸에서 머리를 분리하지 않은 채로 앞머리만 분리하면 쉽게 표정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목을 분리하다가 목 관절이 부러지거나 파츠를 너무 자주 교체해 결합부가 헐거워지는 위험도 줄었다.[* 이는 피규어, [[프레임 암즈 걸]]의 얼굴 표정 교체에 흔히 쓰이는 방식이다.] || [[파일:external/images.goodsmile.info/0ecf330114bc4af67d4374106c167196.jpg|width=100%]] || 다양한 포즈를 잡기 위해 기존보다 가동성을 높인 무버블(movable)관절 형식 넨도로이드도 있다. 120번인 "네코 알퀘이드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시작으로, 주로 할리우드 무비의 히어로를 비롯한 액션계 남자 등장인물의 넨도로이드가 가동형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어깨, 팔꿈치, 무릎과 같은 부분이 움직이는 관절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자세의 팔, 다리 파츠(예: 굽힌 다리 등)가 추가 파츠로 구성되는 일반 넨도로이드에 비해서 파츠(구성품)가 적어 보일 수 있다. 파츠 교환 없이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관절 부분의 미관상 문제와 더불어 무버블 관절은 자주 움직일수록 헐거워지는[* 낙지 관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단점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다. || [[파일:external/s32.postimg.org/o0800053313550109280.jpg|width=100%]] || 스탠드의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로 조이거나 풀어서 관절을 뻑뻑하게 만들거나 헐겁게 만들 수 있다. 사진의 색깔은 어느 나사가 어디를 움직이는지 표시한 것이다. 나사가 헐거우면 움직이기 쉬워지지만 지지하는 힘은 약해진다. 넨도의 무게가 무거우면 단단히 조여줘야 제대로 지지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꽉 조이면 다시는 풀리지 않아 강제 고정 스탠드가 되니 주의하자. || [[파일:external/stat.ameba.jp/o0800053313618023966.jpg|width=100%]] || 받침대에는 두 종류의 구멍이 있는데, 넨도로이드의 스탠드가 들어가는 곳은 가로 세로로 9개 나 있는 지름 4mm의 구멍이다. 그 사이사이로 나있는 4개의 조금 더 큰 구멍(지름 5mm)은 넨도로이드 푸치의 스탠드가 들어가는 곳이다. 넨도로이드에 따라서 허공에 떠 있는 부속품이 따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부속품을 지지하기 위한 스탠드는 넨도로이드 푸치에 쓰이는 스탠드와 같다. 부속품을 장식하거나 또는 넨도 푸치를 넨도와 같은 받침대에 전시하기 위해 쓸 수 있다. 반대로, 저 구멍을 이용해서 타제품들과 호환을 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이젤]] 스탠드란 물건을 굿스마에서 판매하고 있다(3개 세트). 이름대로 이젤처럼 생긴 소형 스탠드로 정식 스탠드와 달리 받침대가 없고 등 뒤에 꽂아 인형의 두 발과 스탠드의 양 다리를 이용해 인형을 세워두는 방식이다. 스탠드가 소형이고 투명해서 잘 보이지 않아, 정면에서 보면 낸도 인형이 자기 발로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조된 지 오래된 넨도로이드가 미개봉인 채로 케이스 속에 계속 밀폐되어 있으면 개봉 시 끈적이는 경우가 있다. 제작 공정에 들어간 가소제 분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대기중으로 기화하는데, 케이스처럼 비좁고 밀폐된 공간에 가소제가 포화되면 갈 곳이 없어진 가소제가 넨도로이드의 표면에 앉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대야에 넨도로이드가 잠길 정도의 물을 떠 놓고 중성세제를 거품이 나도록 푼 뒤, 끈적거리는 파츠를 모두 해체해 하루정도 물에 담궈둔다.(물에 담그기 전에 끈적이는 파츠를 직접 세제거품을 낸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주는 것도 좋다.) 그 후 흐르는 물에 행구고 물기를 말리면 끈적임이 해소된다. 넨도로이드가 전시되는 공간은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