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넷마블 (문단 편집) == 특징 == 오늘날 한국 온라인 기반 게임의 서비스 형태인 [[채널링]]형태 서비스를 주력으로 내세운 게임 포탈로서 [[한게임]]과 더불어 선구자적인 위치에 있다. 그래서 자체 제작 게임보다 퍼블리싱하는 게임이 많고 정액제 게임보다는 부분 유료화 게임을 많이 서비스하는데, 서비스 하는 게임 대부분이 [[넥슨|캐시를 지르거나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하는 어떤 회사]]와 사행성 1, 2위를 다툰다. 즉 [[현질]]을 하지 않으면 현질을 한 유저에 비해 게임을 불리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다함께 퐁퐁퐁]]이나 [[몬스터길들이기]]만큼은 사정이 다르다. 온갖 이벤트를 많이 하는 탓에 전자는 [[현질]]없이도 코인을 많이 모을 수도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경우 강화라는 개념 덕에 골드 소모량이 좀 커서 골드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버닝타임 및 이벤트를 많이 열어서 이를 조금이나마 보완하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는지 지적된 많은 부분을 보완한다.[* 예를 들어서 7성 만들기 및 강화 비용이 엄청나며, 또한 신 모험지역에서 주는 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당하자 처음에는 이벤트로 골드를 수급하게 한 후, 그 후에는 신 모험지역에서 지급하는 골드를 늘린 후, 마지막으로 2014년 8월 13일날 패치에서 강화비용을 줄였다. 이전에도 강화비용을 줄인 전례가 있었다.] [[모두의마블 for kakao]]은 한때는 순수한 운에 맡기고 이벤트도 사행성은 조금도 보이질 않았으나 지금은 다르다. 특히 [[현질]] 유도, 사행성을 유발하는 이벤트를 수많이 하며 '''버그를 써도 일부만 처벌하고 나머지는 운 좋게 처벌을 받지 않아''' 사행성으로 얼룩져버렸다. PC 버전은 사행성을 이유로 등급이 19세인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좋은 이벤트를 많이 하고 대부분 운발에 맡겨서 그나마 나은 편. 초기에는 자체 제작으로 보이는 넷대전 [[테트리스]][* 넷마블 테트리스니 한게임 테트리스니 하는 한국 넷게임계의 테트리스는 사실상 [[https://en.wikipedia.org/wiki/TetriNET|Tetrinet]]이라는 [[오픈소스]] 넷대전 테트리스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심지어 넷마블쪽은 테트리넷에 유용된 바가 있던 BGM([[https://www.youtube.com/watch?v=n-DurKEVnsE|The Dance of the Spheares라는 제목의 미디]]인데, 엉뚱하게도 테트리넷 이외에는 [[둠 소스 포트|클래식 둠 소스포트 Skulltag/Zandronum]] 대응 [[https://doomwiki.org/wiki/Skulltag_data|멀티플레이어 맵]]인 D2DMSEC의 BGM에 이용된 적이 있어서 해외에서는 오히려 그쪽으로 인지도가 조금 더 있다.)도 도용했다.], 알까기 같은 캐주얼 게임 위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 어지간한 MMORPG는 정액제였기 때문에 무료 캐주얼 게임 위주였던 넷마블이 엄청나게 뜰 수 있었다. 덕분에 돈이 없던 초딩 유저들에게 사랑받던 플랫폼. 한때는 배틀가로세로 같은 초딩들에게 유익한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당시는 캐주얼 게임끼리는 게임머니인 마블을 공유했는데, 유료결제 같은 거 필요없이 간단한 플래시 게임만 해도 마블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부분유료화 게임이 대세가 되면서 초창기 넷마블을 지탱하던 캐주얼 게임들은 순식간에 사람이 빠졌고[* 전성기 넷마블 최강테트리스같은 인기 게임은 3천명짜리 채널 수십개를 채울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국내 게임계의 대세가 부분유료화 온라인 게임으로 바뀌자 사람이 죄다 빠져 채널 1개도 채우기 힘든 신세가 된다.] 순식간에 고인물만 남게 되었다. 그러자 게임 퍼블리싱에 치중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가 [[P2W]]로 악명높은 돈마블이다. 중국 최대의 IT, 게임 기업인 [[텐센트]]가 넷마블에 2014년 5억 달러(5300억원)를 투자했다. 이는 국내 IT게임기업이 받은 당시 최고 투자금액이었다. 현재도 이 기록은 아마 찾기 쉽지 않다. 동시에 넷마블의 지분 28%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가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325241|#]] 아직까지는 텐센트의 경영간섭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엔씨소프트]]가 3800억 원을 투자하여 지분 9.8%를 인수하면서 4대 주주로 등장하였다. 2010년대 들어 고전하던 넷마블은 2011년 6월말 방준혁 의장이 2006년 건강악화로 인해 사임한 후 근 5년만에 복귀해 그 당시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던 모바일 게임에 집중했다. 11년 12년 모바일게임 준비를 착실히 한 넷마블은 2012년 12월말 캐주얼 액션 레이싱게임인 다함께 차차차로 일명 대박을 쳤고 그 후로 다수의 인기작들을 연이어 배출했다. 13년 [[모두의마블 for kakao|모두의 마블 모바일]], [[몬스터 길들이기]] / 14년 [[세븐나이츠]] / 15년 [[레이븐(게임)|레이븐]] 등이 연달아 성공하며 2014년 4분기에는 급기야 '''엔씨소프트의 매출을 뛰어넘어 3N 매출 2위가 되었다!''' 2017년 기준으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810891|무려 넥슨을 14년만에 게임업계 정상에서 내리며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는 16년 12월에 내놓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첫달에 2천억 매출을 찍는 대히트를 기록했기때문이다. 넷마블 사옥과 연결되어 있는 지밸리몰 식당가 가게들은 거의 넷마블 ID 카드 인증기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식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넷마블 직원들은 사원증으로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3층의 ㅋㅋ다방을 제외하고는 따로 할인이 없다.)-- 한때 초딩 게임의 대표적 회사였지만 이젠 청장년층을 위한 게임사가 된거 같다. 한 때 떴던 캐쥬얼 게임들도, 인기가 점점 식고 적자가 나서 잃어가는 중이다. 도박사이트 마냥 타짜 등의 성인용 게임이 엄청 많은 점도 있고. 야채부락리, 캐치마인드처럼 귀여운 캐릭터도 초딩게임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야부 고렙들의 연령층은 30대가 많으며 캐치마인드는 고수들이 답을 줄줄이 외워 재미가 뚝 떨어진다. 고로 '''넷마블은 이제 초딩게임이 아니다.''' 여담으로 [[밸브 코퍼레이션|모 게임사]]의 [[고든 프리맨|황금 빠루]]가 있듯이 넷마블에는 황금 '''[[루디(세븐나이츠)|루디]] 상'''이 있다. 그리고 장호찬 작가가 [[케이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리부팅]]의 배경안 NG 소프트의 모티브인걸로 추정된다.[* 이름은 NG 소프트라서 [[NC소프트]]가 모티브 일 수 있지만, 회사가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 있다는 것과 과로사한 인원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NC 소프트보다 넷마블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