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넷플릭스 (문단 편집) ==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hebestofnetflix.com/netflixoriginalseries.jpg|width=100%]]}}} ||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한 시즌의 모든 에피소드가 1년에 한 번 하루에 몽땅 공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플릭스가 자막 제작자들을 견제하기 위해 넷플릭스에서 자막을 베끼는 사례에 대한 신고도 받고 있다.] 일시에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넷플릭스의 편성 스타일은 소위 ''''Binge-watch''''(몰아보기)라 불리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했는데, 한 시즌 전체를 통째로 빌려서 보곤 했었던 예전 [[DVD]] 대여 서비스의 감성을 살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마케팅적으로도 넷플릭스가 다분히 의도적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매주 1화씩 나눠서 공개하는 것보다, 한번에 공개를 해야 사람들이 몰아서 보고 주변인들에게 입소문을 잘 내더라" 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시작한 것이다. 넷플릭스의 CCO 테드 서랜도스는 회사가 드라마 명가인 [[HBO]]를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그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제작된 넷플릭스의 첫번째 오리지널 TV 시리즈는 《릴리해머》로 시즌 3에서 캔슬되었지만, 대중으로부터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2013년에 공개된 《[[하우스 오브 카드]]》를 주축으로 이어서 공개된 작품들도 연달아 호평을 받으며 가입 가구가 늘어나고, 영향력이 커지자 오리지널 TV 시리즈의 지속적인 확충에 나섰다. 2019년까지 매년 20여 작품 이상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 계획의 대표작으로 꼽히던 《[[마르코 폴로(드라마)|마르코 폴로]]》의 경우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HBO]]의 《[[왕좌의 게임]]》과 정면승부를 시사했지만, 아쉽게도 처참한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성공했기에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079911|영화 제작에도 나섰다.]] 첫번째 오리지널 영화로 아프리카 소년병의 이야기를 다룬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을 공개했고, 극장과 동시상영을 추진했으나 그때문에 극장주들에게 [[보이콧]]을 당했다.[* 실제 많은 영화 제작자 및 배급업자들은 넷플릭스의 동시상영 정책에 불만이 많은 편이다. 비슷한 정책을 취하는 아마존 스튜디오가 극장 친화적인 정책으로 호감을 얻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후 《[[와호장룡]]》의 속편도 공개했고, [[봉준호]] 감독의 《[[옥자(영화)|옥자]]》의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사실은 한국 내 기사로도 보도가 됐었다. 또한 TV 시리즈나 영화 말고도 다큐멘터리도 다수 제작했는데, 개중에 2015년 말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된 《[[살인자 만들기]]》가 엄청난 화제를 몰았다. 그외에 [[화이트 헬멧]], 엔드 게임 등의 질 좋은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하여 "넷플 오리지널 영화나 시리즈는 몰라도 다큐는 믿고 본다"는 풍조가 형성되기도 했다. 2010년대 말부터는 [[데이비드 핀처]], [[알폰소 쿠아론]], [[마틴 스콜세지]], [[코엔 형제]], [[폴 그린그래스]], [[스파이크 리]], [[봉준호]] 등등의 거장들도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어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유로는 넷플릭스의 작품의 모든 권리와 저작권을 가져가는 대신 제작사에게 제작비 전액과 제작비의 약 10%의 수익을 지원해주는 통큰 투자 방식을 쓰기 때문. 예를 들어 1억 달러 정도의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기로 계약했으면 넷플릭스는 제작사에게 1억 1,000만 달러를 지급한다. 심지어는 제작비의 20%를 보전해주는 계약도 몇 있다고 한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netflix&wr_id=11408|#]] 게다가 콘텐츠 제작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고 제작자들의 창의성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8180|#]] 즉, 감독이나 제작자 입장에서는 윗선의 간섭이나 수익 배분, 흥행 기록에 목매달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는 동시에 나름의 수익을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중에 극장 상영이나 방송으로는 수익 창출이 비교적 어려운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물론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만큼 성과를 달성해야만 차기 시즌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첫 28일 동안 집계된 시청자수가 저조하다고 판단되면 작품이 캔슬 당한다.[[https://extmovie.com/movietalk/59990405|#]] 또한 콘텐츠의 [[현지화]]를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현지화는 단순히 번역을 잘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각 지역의 우수한 창작자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그 나라만의 문화적 요소를 녹여낸 특수한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제작된 각 나라의 현지 콘텐츠들을 전세계의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오리지널 작품들의 문화적 다양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49101|#]] 넷플릭스는 머신 러닝에 그들이 로깅한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데, 드라마를 제작할 때 미국 시장의 시청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해서 연출 스타일, 배우, 기획, 배급 등을 선정했다고 한다. 이 때 수집하는 자료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검색 정보와 시청자 평가는 기본에 시청자가 어느 부분에서 일시정지를 하고 어떤 부분에서 되감기를 하는지, 심지어 영상의 색감이나 음량까지 집계하는 수준. [[http://kisdi.re.kr/imagedata/pdf/14/1420140102.pdf|출처]] 그야말로 성공하기 위한 맞춤형 드라마 제작 방법으로, 실제로 《[[하우스 오브 카드]]》가 [[에미상]] 3관왕을 하며 대성공을 했다. 하지만 이것은 후술하다시피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북미 지역과 일본에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들도 자체 제작하거나 제작사에게 지원하여 판권을 독점하는 독점 판권 형태로 방영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분류하고 있다. 이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취급하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방송사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넷플릭스 미디어 센터에서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하거나 독점 방영하는 [[https://media.netflix.com/ko/only-on-netflix|신작들의 스트리밍 예정]]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주간 뉴스 프로그램 제작까지 검토한다고 알려졌다. 여러 관계자 및 전직 언론인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전직 [[CBS(미국 방송)|CBS]] 앵커인 댄 레더는 넷플릭스에서 뉴스 프로그램을 만들면 자신도 출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물밑 접촉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편향성을 배제한 공정하면서도 재미있고, 가치있는 뉴스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까지 밝힌 걸로 보아서, 실제로 하려는 듯한데, 2015년에 미국의 한 케이블 방송사를 인수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인수가 의향이 안 맞아서 포기했다. 2020년 기준으로 한해에 '''170억 달러 이상'''[* 참고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CEO였던 [[밥 아이거]]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마블 엔터테인먼트]], [[루카스필름]]을 '''전부 인수하는 데''' 들인 금액이 약 155억 달러 정도다.]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비용으로 소모할 것이다고 추정되는데 다른 경쟁사들도 미디어 시장의 큰손으로 거듭난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기하급수적으로 콘텐츠 제작 비용을 늘리면서 항간에는 대형 미디어 회사들의 파워게임과 그로 인한 TV 시리즈의 과잉 생산을 우려하고 있는 목소리도 나온다. [[타임지]]는 [[FX]]의 CEO 존 랜드그라프의 발언을 인용해 "텔레비전의 [[전성기|황금 시대]]가 텔레비전의 [[도금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고 [[https://time.com/5454751/best-tv-shows-2018/|표현하기도 했다.]] 옥자와 마이어위츠 스토리 사태 이후 [[칸 영화제]]하고는 적대적인 상태며, 반대로 [[베니스 영화제]]하고는 사이가 좋다. 때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초청이 이뤄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몇몇 감독의 영화는, [[로마(2018년 영화)|로마]]를 시작으로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서 블루레이를 내고 있다. 현재 [[로마(2018년 영화)|로마]], [[결혼 이야기(2019)|결혼이야기]], [[아이리시맨]], 《롤링 선더 레뷰 - 마틴 스코세이지의 밥 딜런 이야기》가 블루레이로 나온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