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규태 (문단 편집) == 극중 행적 == 이하 작품의 방영순이 아닌 작중 시간순으로 기재. [include(틀:스포일러)] 연상인 아내 자영과는 입시학원 동기. 당시부터 시작한 연애 결혼은 아니고 한참 있다 서로 사회에 나온 이후 중매로 선을 보고 만나기 시작해 결혼했다. 놀자판 규태는 모범생인 자영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지만 자영은 학원 다닐 당시 부터 규태를 은근 좋아했던지라 다른 선자리에 비해 많이 딸림에도 수락했고,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규태는 똑똑한데다 자신을 카리스마있게 리드해주는 자영이 멋져보였다. 하지만 결혼 후 서로 끌렸던 부분이 꼴보기 싫은 부분으로 바뀌어 소원해진다. 까불이 사건이 터질 즈음에는 "한빛 학원"간판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던 사장과 호형호제를 하며 자주 어울렸었다. 까불이 사건 당시에도 도박장에서 CCTV로 바깥을 보고 있었지만 식사중이었기에 범인은 보지 못했다. 참고로 도박은 몇번 해보긴 한것 같은데 잃고나서 진상을 부렸다고 한다. 이후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지만 사건의 여파로 싸게 나온 도박장이 있던 건물을 구매했는데 현시점에서는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 이득을 봤다. 타고난 성격+아내와의 오랜 불화로 인해 겪는 외로움을 엄한데서라도 풀고 싶은건지 빈말로도 자기편을 안해주는 사람인 동백이에게 수시로 껄떡대지만 번번히 실패. 동백의 환심을 사보고자 고급 아이크림을 준비했다가 홧김에 향미에게 줘버리는데 이에 향미의 "오빠는 A급 사람이잖아, 내가 A급한테 선물을 다 받아보네", "나는 오빠 존경하는데"하는 립서비스에 홀딱 넘어가 향미에게 관심을 가진다. 향미와 수상스키를 타러 갔다가돌아오는 길 향미는 "오빠가 군수되면 나는 영부인이야?"라는 당돌한 질문을 시작으로 "바람 핀거 아내에게 들키고 싶지 않으면 돈을 달라"는 취지로 규태를 압박한다. 육체관계도 없었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며 억울해하지만 어쩔 수 없이 향미의 지갑이 되어버린 규태. 하지만 얼마 못가 자영에게 덜미를 잡히게 되고 자영은 3자 대면 도중 이혼 해줄테니 둘이 잘해보라는 폭탄을 던진다. 아내가 이혼 전문 변호사인데 유책 사유는 자기한테 있고... 동백에게 향미를 내보내면 월세를 동결해주겠다고도 해봤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향미를 만나 아내에게 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고 솔직히 말하라며 윽박지르듯 사정하는 한편 사실 자신은 향미와 바람을 피우고 싶었던것이 아니라 그냥 본인과 비슷한 성향의 향미를 곁에 두고 우쭐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폭로로 팩폭을 날리며 답지않은 제대로된 충고도 해준다. 향미의 마지막 행적을 목격하나 만취 상태였던지라 제대로 기억을 하지 못한다. 혹시나 해서 인맥빨로 향미의 휴대폰 위치 추적을 해보니 옹산호 한가운데로 나온다. 여차저차 하면서 자영에 대한 사랑을 새삼 깨닫지만 속절없이 이혼해줘야만 했고, 용식에게는 숨겨왔던 한빛 학원에 대한 비밀을 고백하며 당시의 CCTV영상 확보를 돕는다. 그리고 옹산호에서 향미가 발견되자 경찰은 그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하며 끌고가려하는데 자영이 나타나 변호인을 자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