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당(영국) (문단 편집) === 런던 일부 지역, [[레드 월|북부 잉글랜드 공업 도시]], 웨일스 === 지역별로는 런던 일부 지역, 북부 잉글랜드 공업 도시[* [[맨체스터]], [[리버풀]], [[셰필드]]]나 [[웨일스]]에서의 지지세가 높다. 과거에는 [[스코틀랜드]]가 노동당의 대표적인 강세 지역이었으나 2015년 총선을 기점으로 SNP에게 완벽하게 뺏겼다. 시골에서는 별로 힘을 쓰지 못한다.[* 물론 [[에드 밀리밴드]]의 [[동커스터 노스]]는 농촌 지역도 포함하고 있다.] 2017년 총선에서는 런던에서 이전보다도 약진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2019년 총선에서는 노동당의 전국적인 참패와 맞물려 런던에서의 지지세 확장이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2017년 총선에서 획득한 켄싱턴 지역구를 2019년 총선에서는 다시 한번 보수당에 내주게 되었다. 2021년 런던 시장선거에서도 노동당이 결선투표에서 60% 내외, 최대 66%까지의 득표율을 기록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대다수 여론조사들의 예측[* 각 여론조사 기관들의 최종 예측을 보자면, 유고브(YouGov)는 59%, 사반타 콤레스(Savanta ComRes)는 60%, 오피니엄(Opinium)은 63%로 예측했다. 오피니엄은 66%로 예측하기도 했다.]과 달리, 55%의 득표율에 그쳐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해당 득표율은 2016년 런던시장 선거에서의 노동당 최종 득표율인 56%보다 낮은 수치이다. 반면 보수당은 일찌감치 패배를 직감해 당 지도부 차원에서 별다른 지원도 하지 않음에도, 결선투표에서 2016년 때보다 높은 45%의 득표율을 기록해 크게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버풀]], [[맨체스터]], [[브래드포드]], [[뉴캐슬]], [[셰필드]] 등 북부 잉글랜드의 대규모 공업도시들은 여전히 노동당 지지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이 근교의 소도시들에서는 노동당의 지지율이 낮아지기도 했었다. 실제로 2019년 총선 당시 몇몇 의석은 보수당에게 빼앗겨 총선 패배의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북부 잉글랜드 근교 소도시 지역구들의 대표격인 버틀리&스펜[* Batley and Spen] 지역구 재보궐선거에서 노동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이러한 측면에 대한 우려는 상당히 해소되었다고 봐야한다. 특히 노동당 탈당파 출신인 노동자당 [[조지 갤러웨이]] 후보가 21.9%나 득표해 노동당 지지층의 표를 크게 분열시켰음에도 끝내 노동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그만큼 이러한 지역구들에서의 노동당 지지세가 다시금 강고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영국의 주류 언론들은 [[보리스 존슨]] 총리의 [[레드 월]] 공략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으며, 노동당 입장에서는 전통적 텃밭인 '''[[레드 월]]을 복구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론으로는 잉글랜드 북부 내 [[보수당(영국)|보수당]] 지지자들의 사회문화적인 특성 역시 [[중산층]] 위주인지라 [[잉글랜드]] 남부 지역의 [[미들 잉글랜드]]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