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당(영국) (문단 편집) === 무주택자와 [[영국 흑인|흑인]], [[아일랜드계 영국인|아일랜드계]] 및 소수 인종 === 주택소유 여부로 따졌을 때는 무주택자 사이에서 월등한 지지세를 보이고 있다.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총괄한 [[김수현(교수)|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저서인 "부동산은 끝났다"에서도 유주택자는 보수당, 무주택자는 노동당을 선호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주장한 바 있다.[* "짐작하시다시피 자가 소유자는 보수적인 투표 성향을 보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진보적인 성향이 있다. 영국에서는 관련 연구가 많은데, 보수당과 노동당의 투표 성향이 뚜렷이 갈라진다. 보수당이 자가 소유 촉진책을 편 것은 정치적으로 계산된 것이라는 뜻이다."] [[영국 의회]]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9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획득한 지역구들 중 86%가 전국 평균 이상의 주택소유 비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동당은 이러한 지역구들의 비율이 26%에 그쳤다고 한다. [[https://commonslibrary.parliament.uk/ge2019-how-did-demographics-affect-the-result|#]] 또 영국의 주요 여론조사 기관 중 하나인 넘버 크런처 폴리틱스가 2021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주택자 사이에서는 25%의 지지율로 51%의 보수당 지지세에 크게 못 미쳤지만, 무주택자 사이에서는 48%와 25%로 노동당이 크게 압도했다. [[파일:Screenshot_20221001-160525_Gallery.jpg]] 해당 여론조사에서는 [[영국 백인|백인]]과 [[영국 흑인|흑인]] 및 소수인종[* Black and Minority Ethnics, BME]의 정당 지지율도 조사했는데, 백인 사이에서는 노동당이 30%에 그쳐 보수당의 45%에 상당한 격차로 밀렸지만, 흑인 및 소수인종 사이에서는 50%의 지지율로 보수당의 26%을 압도했다. 그 밖의 다른 조사들에서도 노동당의 흑인 및 소수인종 지지율은 50%대를 기록하는 반면, 보수당은 20%대에 그치고 있다. [[영국 흑인]], [[파키스탄계 영국인]], [[인도계 영국인]] 모두 노동당을 더 높이 지지한다. 그리고 [[아일랜드계 영국인]]들 역시 보수당보다 노동당 지지자들이 많다. 단 [[인도계 영국인]]은 40% 정도가 보수당을 지지한다. 그리고 [[홍콩]], [[싱가포르]] 계열의 중국계 영국인들은 [[인도계 영국인]]과 같이 보수당을 더 지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