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조합/한국 (문단 편집) === 비판 === 정리하자면 한국의 노조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상당수는 반론 측에서 말하는 노조의 이론적인 장점과 노조결성의 자유를 반대하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특히 민주화와 냉전 이후 세대들에게 있어서는 과거 군부독재자들이 반공을 명분으로 노조를 사회악으로 몰고 간 세뇌작업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기에 노조 그 자체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21세기 기준으로 노조의 결성과 행동 자체를 위법적인 행태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되었다.[* 혹 기업 측에서 간간히 노조결성을 무슨 범죄조직처럼 몰고가는 행태가 있지만 이것도 여론전을 위한 일종의 흑색선전이고 이마저도 그렇게 잘 먹히는 방향은 아니다. 때문에 기업도 최근들어서는 노조의 결성은 인정하되 그 노조의 활동의 꼬투리를 잡아 비난하거나 노조원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식으로 노조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 그러나 21세기 이후 한국의 노조들이 보여주는 개별적인 행태들이 노조의 이상과 명분에 맞지 않게 너무나도 위선적이며 노조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노동조합이 노동자 자신을 도와주는 존재가 아닌 대기업 정규직들의 일종의 특권계층으로 여기게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한국의 노조 지도부, 특히 양대노총에서는 이런 시대적 변화를 읽지 못하고 국민들이 노조에 적대적인 원인을 이미 30년 전에 사실상 끝난 국가 정부의 탄압과 세뇌로 몰고 가, 폭력시위 및 공공시설 점거 같은 구시대적인 대응으로 일관해 오히려 국민들과 더 큰 괴리감만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노조의 모범사례나 이론적인 노조의 장점들만 언급해봐야 한국 노조들이 보여주는 한심한 행태들이 역으로 더 비교 부각되어, 노조 옹호 측이 원하는 여론이 아닌 한국 노조에 대한 역풍만 조장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