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라가미/설정 (문단 편집) == 요괴(아야카시, あやかし) == 피안의 존재들로 신, 신기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인식범위 밖에 있다. 크기나 형태 모두 일정하지 않으며 발생하는 원인도 뚜렷하게 제시된 것이 없다. 요괴라고 부르는 것의 범위도 굉장히 넓은데 생령 상태인 히요리를 반요(半妖)라고 부르는 등장인물들도 있으며, 노라의 경우에는 그냥 대놓고 요괴 취급하기도 했다. 히요리 같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요괴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면, 부정한 상념들이 모여서 생기는 음습한 공기를 좋아하여 여기에 꼬인다. 요괴들은 사람에게 들러붙어 좋지 않은 일들을 일으키는데, 이를 마가 낀다고 표현한다. 사람이 마가 끼면 다른 사람과 쓸데없이 다투거나, 돈을 훔치는 등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자살하기도 한다. 피안을 떠도는 인간의 혼을 먹어 치우며 요괴에게 먹힌 혼은 요괴와 동화되어 버리며, 요괴가 다른 요괴를 먹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인간을 꾀는 경우 그 대상자가 평범한 인물일지라도 해당될 수 있어서 유키네는 길 잃은 여자아이를 통해서 만났고 야토는 베이비시터 일을 하다가 요괴와 싸우기도 했다. 즉 어디서 나타날지 어떻게 만날지 알 수 없다. 요괴는 신들에게서 좋은 향기를 느끼는지 신들이 근처에 있으면 "좋은 냄새"라고 하면서 먹으려고 덤벼든다. 히요리가 야토에게 좋은 냄새가 난다는 이유도 히요리가 일단은 반요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요괴는 오직 신기를 이용해서만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신이라도 신기가 없는 상태에서 요괴에게 습격 받으면 도망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신이나 사령을 포함한 신기들은 요괴에게 상처를 입으면 그 부위에 멈춤이 발생한다. 신기가 죄를 지었을 때 몸에 나타나는 기괴한 눈 역시 요괴라고 부르며, 신기가 죄를 반복할 때마다 그 침식범위를 늘려가다가 종국에는 신기 자체가 요괴화하기도 한다. 야토는 요괴에 홀려 마가 끼게 되면 생지옥으로 가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