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무현/논란 (문단 편집) ==== 긍정론 ==== [[3김시대]]가 이룩해놓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 [[3당 합당]]에 반대하지 않았으면 여당 소속으로 출마해 의원직 유지가 훨씬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3당 합당에 반대한 후 야당 소속으로 떨어질 것이 뻔한 부산에 여러 번 출마해 줄줄이 낙선했다. 특히, 종로 재보선에서 당선됐지만 다시 부산으로 가는 모습에 ''''바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니. 하지만 그의 노력은 [[부울경|PK]]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만큼은 어느정도 통했다. [[16대 대선]] 때는 [[15대 대선]] 때 [[김대중]] 후보가 받은 득표율의 2배 정도를 받았으며 (경남 27%, 부산 30%, 울산 30%), [[18대 대선]] 땐 그의 후계자라 할 수 있는 [[문재인]] 후보가 대구경북에서는 고작 10%대 후반을 받은 데 비하여 [[부울경]]에서 무려 36-40%를 받았다. 마침내 [[19대 대선]]때는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앞섰다. 물론 이것을 가지고 "노무현이 완전히 지역주의를 없앴다"는 평가를 내릴 수는 없다. 아직도 부울경 지역은 보수성향의 우세지역으로 민주 및 진보 세력에겐 여전히 출마 시 상당한 험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지역주의를 없애겠다고 끊임없이 도전한 노력만큼은 긍정적으로 평가 할만 하다. 또한 2000년대와 2010년대로 넘어오면서 [[낙동강 벨트]] 등의 지역에서 여야의 접전 양상이 생기는 점등은 사실 노무현의 노력에서부터 출발한 것임이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