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사모 (문단 편집) == 영향 == 1. 수많은 아류 (정치인)팬클럽의 창설 * 노사모의 창립으로 인해 노무현은 대중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었고, 이것이 대선의 승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자 각정당의 실세와 대표자들은 앞다투어 노사모와 비슷한 형태의 팬클럽을 창설하게 된다.[* 보수 진영에서는 [[박근혜]]의 팬클럽이었던 [[박사모]]가 처음으로 창단된 정치인 팬클럽이었고, 이 후에도 '창사랑(이회창)', '명사랑(이명박)' 등이 생겼다. 같은 진보 진영에서는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시민광장(유시민), '행복 韓 사람들(한명숙), GT클럽(김근태) 등이 만들어졌다.][* 단, 이 아류 팬클럽들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노사모와 같은 부류로 볼수 없다는 것이 통설이다.] 1. 인터넷 여론의 영향력 증가 * 노사모의 기반이 인터넷인데다 소규모적인 활동을 인터넷으로 전개한 덕에 인터넷 여론의 영향력이 증가하게 된다. * 하지만 여기에 너무 집착하거나 의식한 나머지 특정 정치인과 집단의 이미지를 지나치게 홍보하거나 비난하는, 혹은 그러한 사람이라고 몰아가는 이른바 알바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류 정치인들의 팬덤들의 극심한 [[빠순이]], [[빠돌이]] 행위는 오히려 사람들의 반감을 사는 경우도 많았다. 1. [[직접민주주의]],[[참여민주주의]]의 대두 * 이전만 해도 대한민국 정치는 [[엘리트]] 위주의 정치였다. 즉 국민은 그냥 표를 던지는 사람에 불과했을 뿐이다. 하지만 노사모의 탄생으로 국민들이 정치에 발을 들임으로 인해 소위 [[직접민주주의]],[[참여민주주의]]의 대두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1. 지역주의의 붕괴의 시초 * 노사모 자체가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북구·강서구 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노무현]] 후보에 대한 호감과 낙선에 대한 아쉬움으로 시작되었기에 이들의 활동은 [[친노]] 정치인들의 노력과 같이 지역주의의 몰락에 영향을 주었다. * 실제로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부울경]]에서의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돼서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탄생한 [[대경권]]과 달리, [[부울경]]에선 [[김해]],[[서부산]] 지역에서 2~3명 정도 당선되고, 나머지 부산 지역과 [[양산시]]에선 30%~40%p 정도의 득표율로 선전하는 등의 붕괴의 짐작을 보이더니 [[제19대 대통령 선거|마침내 부울경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