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잉 (문단 편집) == 줄거리 == 1959년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 학교의 개교를 축하하기 위해 [[타임캡슐]]을 묻고 50년 뒤의 후배들이 그것을 여는 이벤트가 기획되었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는데, 평소에 하늘을 보며 이상한 노이즈를 듣거나 검은 옷을 입은 남자를 보던 '루신다'라는 여자아이는 종이에 이상한 숫자의 나열을 빽빽하게 써내려간다. 이를 본 담임선생님은 시간이 다 되었다며 종이를 뺏어간다. 이후 타임캡슐을 묻는 도중 루신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이내 학교의 지하 체육창고에서 발견된다. 그녀는 무언가 공포에 질린 채 자신의 손톱으로 문에 숫자들을 새기고, '그것'을 막아야만 한다고 계속해서 말하는데... 50년의 시간이 흘러 2009년이 되었고, 주인공 존(테드)의 아들 캘럽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아 이전에 묻어둔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가 열린다. 캘럽은 이상한 노이즈를 들으며 한 종이봉투를 받았고, 그곳에는 정체불명의 숫자들이 적혀 있었다. 혹시 암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집에 그 종이를 가져오고 주인공인 존은 그 종이를 본다. 얼핏 마구 써 내려간 숫자로 보였지만 그곳에서 월/일/연도로 추정되는 숫자들이 보이고 혹시나 해서 뉴스를 검색해보니 뒤에 있는 숫자는 그 날 벌어진 재해의 희생자 숫자라는 걸 알아차린다. 즉 루신다가 적은 숫자는 인류의 각종 재난과 사건 사고로 인해 몇 명이 죽는지 정확히 예언한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