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재욱(배구선수) (문단 편집)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 === 2017-18시즌이 끝난 후 FA로 이적한 [[전광인]]의 보상선수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근데 이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는 [[강민웅(배구)|강민웅]]과 2017-18시즌 신인왕 [[이호건]]이 있이서 세터는 지명 안 할줄 알고 노재욱은 보호선수 명단에서 풀었다가 역으로 당한듯 싶다. 현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팬들은 [[전광인]]을 영입하면 뭐하냐고 세터가 [[이승원(배구선수)|이승원]]인데라고 폭발하는 중. 팀의 핵심 선수를 허무하게 잃게 된 것이다. 인프라가 우수한 현대캐피탈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못했는데, 환경이 훨씬 열악한 한국전력에서 얼마나 선수생활을 이어갈 지에 대해서 우려를 받고 있다. 현대 시절 배번 3번은 선배 강민웅이 쓰고 있어서 14번으로 바꿨다. 결국 한국전력은 [[전광인]]이 이적한 자리를 채우지 못하면서 [[최홍석]]과 노재욱을 트레이드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노재욱의 한국전력행은 [[김철수(배구)|김철수]] 감독의 커다란 실수가 되었다.[*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한국전력의 노재욱 픽은 김철수와 한국전력이 FA [[전광인]] 영입에 악감정으로 대응한 행동이었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점은, 한국전력의 노재욱 픽 자체의 의도이다. 당시 한국전력이 보유한 ~~2명은 믿음이 안가지만 어쨌든~~ 세터 자원만 강민웅, [[권준형]], [[이호건]] 3명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세터를 보상선수로 택할 거라 생각했을까? 그리고 만약 한국전력이 전력 보강 목적이 있었다면 당장 공격수들과 호흡 맞추기도 어려운 세터 자원보다는 실질적으로 전광인의 공백을 조금이라도 메꿀 수 있는 윙 스파이커나 부실한 중앙을 커버해줄 미들블로커를 픽했어야 했다. 그런데도 한국전력이 노재욱을 픽했다는 것은 전력 공백을 메꾸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우리 [[전광인]]을 빼가? 어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캐]] 니들도 한번 당해봐라'''라는 의도의 '''엿먹어라 픽'''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뻘픽은 결국 '''선수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전 구단]]에게 최악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결국 전력을 악화시키려 했던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에서 각성한 [[이승원(배구선수)|이승원]]의 활약으로 우승하여 [[김철수(배구)|김철수]]의 노재욱 픽도 [[뻘짓|아무 의미 없는 짓이 되었다.]]][* 노재욱은 [[최태웅]]과 비슷한 이유로 보상 선수에 지명된 걸로 보인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이 [[박철우(배구)|박철우]]의 보상 선수로 [[최태웅]]을 지목한 것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의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함이었다. -- 최태웅 나가도 유광우로 우승했었잖아--] 노재욱의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사실 당연한 일인데, 노재욱의 토스는 낮고 빠르지만, 다소 부정확한 측면이 있다. 이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에서는 공격수들의 템포 업그레이드와 개인 기량으로 어떻게든 커버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전]]에서는 팀 스타일상 그것이 불가능했다. 노재욱의 토스에 공격수들이 따라가지 못했고, 여기서 [[김철수(배구)|김철수]]가 한 번 더 저지른 실책은 노재욱의 토스를 반 박자 죽여서 공격수들과 맞추게 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노재욱의 토스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뻥토스가 되어버렸고, 결과적으로 이는 한국전력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다. 물론 그렇다고 현대캐피탈이 노재욱을 보호하지 못한 것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다. [[이승원]]이 힘겹게 노재욱의 공백을 메우며 현대캐피탈이 다시금 우승하였지만, 후에 이승원 또한 트레이드하는 등 여전히 노재욱 이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며, 노재욱 대신 보호한 선수들도 트레이드로 팀을 이탈하며 스피드 배구의 구현은 커녕 우승팀이 2시즌만에 ~~강제~~리빌딩을 하게 된 것. 결과적으로 노재욱 트레이드는 노재욱에게도, 한국전력에게도, 현대캐피탈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같이 죽자는 의도였다면 통하긴 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