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주현 (문단 편집) === 섭외 안 들어와 발언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082995H|'박근혜 지지자' 노주현, 문재인 정부 저격? "오비이락…드라마 섭외 안 돼"]] 2019년 5월 7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서 인터뷰 하는 도중 최근 활동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활동하지 않은지) 2년 됐다. [[오비이락]]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 1편도 섭외가 오지 않는다”'''라고 답했는데, 이 발언은 마치 정치적인 이유로 문재인 정부에서 압박을 가해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논란이 되었다. 오비이락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농으로 말한 느낌이 있지만,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단순 농으로 넘기기 힘들다는 점이....[* 실제로 (그 이유가 무엇이든) 2년 동안 작품 활동을 쉬는 배우가 한둘이 아니라는 점도 노주현의 발언의 진정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노주현은 대표적인 보수 우파 지지 연예인으로, 그와 더불어 [[이순재]], [[최불암]], [[송해]], [[이덕화]] 등이 보수 우파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노주현은 이순재, 최불암과 [[18대 대선]] 당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문화가 있는 삶' 추진단에서 활동하며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지지 활동을 벌였던 적이 있다. 이와 같은 보수 지지 성향의 연예인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한 편도 섭외가 오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한다면 아무래도 발언의 진위 여부 논쟁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보수 우파 진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던 다른 인물들이 문제없이 미디어에 잘만 출연하고 있어[* 이순재의 경우 매니저에 대한 갑질이 논란이 되기는 했는데 그건 이순재의 부인과 연관된 문제로 이순재 본인과 직접 관련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본인이 인정하고 피해자인 매니저에게 직접 사과 의사를 밝혀(매니저 본인도 사과를 받아들였다) 매듭지었으며, 무엇보다도 해당 논란의 경우 정치 차원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순재와 마찬가지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송재호]]도 문재인 정부 출범(2017년) 이후 2020년 작고할 때까지 배우 활동 잘만 했다.] 노주현의 발언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앞서 언급했던 이순재, 최불암, 이덕화 등이 현재까지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복수의 방송사 드라마 PD는 "노주현의 발언이 의아하다"고 전했다. 한 PD는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회사에서 특정 배우의 출연을 막았다고 들은 것은 있다"면서 "현재는 그런 일들은 없다"고 못박았다. 또 다른 PD는 "방송사에서는 드라마 한 편에 명운을 걸며 철저하게 산업 논리로 간다"면서 "트렌드와 캐릭터 등을 통해 배우를 섭외하는데, 최근의 트렌드와 노주현 씨의 이미지가 잘 들어맞지 않아서 섭외가 안됐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10051200679|'보수 지지' 노주현 "文정부 들어 섭외 안돼"..사실일까]] 노주현이 특별한 정치적인 의도 없이 정말 시기적으로 딱 맞는지라 "문재인 정부 들어서"라는 표현을 쓴 것인지 아니면 정말 정치적인 성향 때문에 무언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의도적으로 언급한 것인지는 모를 일이다. 문제의 발언 일주일 뒤인 5월 14일 노주현이 드라마에 캐스팅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163757|노주현, '내 이름은 트로트' 출연확정…5년만 브라운관 복귀]] 또 한번 발언의 신뢰성이 하락하는 부분이기는 하다. 이에 '섭외가 없었다'라는 발언은 5월 7일에 있었고 1주일 뒤인 14일에 와서 드라마 주연으로 확정되었으니 7일 시점에서 '1편도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다'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으나, 섭외 이후 캐스팅 확정이 일주일도 안돼 이루어졌을지는 의문이다. 묘하게 이 발언 이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캐스팅되었다. 종합적으로 캐스팅이 잘 안되는 이유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현재 나이가 70이 훌쩍 넘었기 때문에 캐릭터 폭이 좁아진걸로 보인다. 동년배인 탤런트 [[장용]]만 보더라도 50~60대 때는 주말드라마 황제로 불릴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최근들어 뜸해진걸 보면, 강인한 아버지 상을 보여줘야 할 나이가 너무 늙어서 나오면 표현이 전달이 제대로 안될수 있기 때문에 제작사측에서 다소 캐스팅을 꺼리는 것도 있다. 웃긴 건 이 사람은 진짜로 행해졌던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때에는 [[내로남불|입꾹닫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분류:한국 남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한국의 드라마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성 방송인]][[분류:광주 노씨]][[분류:마포구 출신 인물]][[분류:1946년 출생]][[분류:1967년 데뷔]][[분류:배재중학교 출신]][[분류:배재고등학교 출신]][[분류:한양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