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진구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노진구151030.png|width=100%]]}}} || >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신이슬|이슬]]아~'''/'''그치만~'''/ '''난 이제 끝이야!!''' >'''↖↖↖'''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모오오옹!]] 도와줘어어!''''''(ドラえもん、たすけて~!)''' '''↗↗↗'''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모오오옹!]] 어떻게 좀 해줘!(ドラえもん、何とかしてよ~。)'''[* '도와줘~!'는 [[만퉁퉁]]에게 쫓기는 등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 쓰고, '어떻게 좀 해줘!'는 놀림을 당했다거나 [[신이슬]]에게 밉보였다거나 하는, 고민거리나 걱정이 있을 때 쓴다. 신도라 <사탕을 먹고 가수가 되자>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이 노진구 목소리 캔디를 먹고 이 말을 하며 노진구를 [[https://youtu.be/KlLu_Yd6i00|약올렸다]]. 여담으로 이거 일본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lhWWB-4MSI|국내판도 있다.]]] [[도라에몽]]의 [[더블 주인공]]이자 주연 5명 중 한명.[* 해당 장면은 2015년 10월 30일 방영분] 마찬가지로 도라에몽 얘기가 나오면 십중팔구 진구 얘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캐릭터이다. [[공부]]도 꽝, [[스포츠]]도 꽝. 겁쟁이 인물이다. '''[[경계선 지능|거의 대부분 영역에서 평균 이하]]'''인것도 모자라 '''죽을 때까지 [[악운|억세게 운이 없는]] [[운명]](팔자)'''을 타고났으며, 성격도 소심하고 무능한 초등학교 5학년. 이야기는 노진구의 불행한 장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의 현손(진구의 4대손, 즉 진구 아들 장돌이의 증손자)인 '장구'가 도라에몽을 보내주면서 시작한다. 이후 곤란하거나 트러블에 휘말릴 때마다 도라에몽에게 의지하며, 도라에몽에게서 사차원 주머니에서 꺼내는 비밀도구를 자주 빌려받곤 한다. 더 자라면서 앞으로 성격이 얼마나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야말로 도라에몽이 없이는 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소년]]이다. 그나마 유일한 재능이라면 비밀도구를 쓰는 것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도라에몽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천재적인 발상(비상, 영악한 잔머리)'''을 떠올리는 재능이다. 하지만 특유의 아이다운 [[욕심]]이나 [[자만]]심, 갑자기 생각난 사업 아이디어, 쓸데없이 도구를 자랑하거나 남발해서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잘 되던 것도 스스로 말아먹는 일이 흔하다.[* 그런데 도라에몽의 도구가 엄청난 사기템이다. 도구를 제대로 쓸 줄도 모르고 써도 별로 효율이 안 나거나 순간적으로만 좋거나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덕분에 도라에몽의 도구가 어마무시하게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황금 밸런스가 된다. 비유하자면 과자를 달라고 칭얼대서 줬는데 과자봉지도 못 뜯고 뻐기다가 과자를 바닥에 떨어뜨린 셈.] 작중 에피소드에서는 패턴은 크게 몇 가지가 있는데, (1) [[만퉁퉁|퉁퉁이]]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울면서 도라에몽에게 [[복수]]하게 도와달라고 복수할 만한 도구를 꺼내달라든가, (2) [[왕비실|비실이]]가 잘난 척을 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리는 바람에 역시 도라에몽에게 졸라댄 끝에 미래의 발명품으로 비실이를 능가하려는 것, (3) [[오진숙|진구 엄마]]가 노진구를 혼내거나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심부름을 시켜 노진구가 곤란해 하자 도라에몽이 도구로 돕는 것, (4) 노진구가 혼자서 "이렇게 되면 어떨까?" 하는 발상을 하고 도라에몽에게 졸라서 도구를 얻거나, (5) 도라에몽이 스스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꺼낸 도구에 노진구가 흥미를 가지거나,[* 혹은 꺼낸 도구가 마침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나.] (6) 도라에몽이 깜빡 잊고 간 도구를 제멋대로 사용해서 사고를 치는 것 등등이 있다. 1, 2번 패턴에서는 인과응보 때문인지 상쾌한 결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3, 4, 5, 6번 패턴에서는 [[막장]]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만, 4, 5번은 잘 마무리된 경우도 나온다.] 가끔은 1, 2번과 3, 4, 5, 6번이 결합되어서,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빌려 1차적 복수는 깔끔하게 끝내는데 그 도구로 이익을 얻어 보려고 잔머리를 굴리다가 막장이 되어버리는 패턴도 나온다.[* 이럴 때는 퉁퉁이와 비실이, 그리고 엄마에게 도구를 이용해 이긴 것을 들켜버리고 그 도구를 빼앗겨 역관광당하는 노선을 타기도 한다. 어지간하면 그래도 불쌍하다고 도라에몽이 도와주지만, 정말 장난의 정도가 심할 때는 "넌 혼이 좀 나봐야 돼"라며 그냥 [[무시|쌩]]까고 내버려 두거나 어떤 때는 퉁퉁이, 비실이나 엄마와 함께 도를 넘은 장난을 친 진구를 같이 혼내주기도 한다.] 도라에몽도 상기한 문제들을 인식했는지 노진구 본인의 사욕을 채우는 것이 아닌 공익을 위해 내놓거나, 노진구 스스로 자초하지도 않았고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명백히 없는 문제에 한해서 돕거나, 무조건 쉽게 해결하는 도구를 빌려주지 않고 가급적이면 노진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내놓는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가끔씩은 노진구가 뭘 하지도 않았는데 도라에몽이 먼저 장난치지 말라며 야단을 치기도 한다. 대장편 시리즈나 혹은 영화 극장판 시리즈에서 상술한 결점이 보완되거나, 가끔 용감한 소년으로 그려진다. 작품 내에서도 비실이에게 대장편에서는 멋있어진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 이러한 점으로 자만하게 나오는 원본 시리즈는 싫어하고 이쪽만을 좋아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고 한다.] 전형적인 [[극장판 보정]]. 나중에 커서는 어찌저찌 결혼도 하고 회사를 다녀 나름 괜찮은 직업도 가지는 듯 하지만 작중의 대부분의 모습만 보면 '''도라에모옹 도와줘어~'''를 외치기 일쑤고 그렇게 받은 도구로 정도가 심한 장난을 치거나 오히려 도구를 준 도라에몽을 엿먹여 나중에 자신이 위험(퉁퉁이하고 비실이한테 도라에몽의 도구로 놀려먹은 거 들켜서 그 둘이 진구를 향해 죽을듯이 쫓아와 달려올 때)이 찾아올 때 도라에몽이 쌩까고 무시하는 경향(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흑역사]]가 된 [[도라에몽(애니메이션)#s-3|니혼 테레비판]]에서는 스스로 수영이나 스키 연습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더 자립적이고 악동스러운 성격으로 그려져 있다고 한다. 또한 2학기 반장 선거에 출마하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있다. 니혼 테레비판의 각본을 담당한 [[스즈키 요시타케]]는 무슨 일이 생기면 무조건 도라에몽에게 부탁하는 원작 노진구의 성격을 좀 더 자율성을 갖는 소년의 모습으로 바꾸고 싶었다고 한다.[* 아사히 TV판도 이랬다면 이 문서의 비판 항목이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