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진구 (문단 편집) === 운수 === >'''"넌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재수가 하나도 없어."''' >---- >도라에몽이 처음 와서 노진구의 미래에 대해 말해주기 전에 한 말 >'''"넌 정말이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구나."''' >---- >8권 불행의 다이아몬드[* 자신이 받는 고통을 남에게 전가하는 흉물이다.] 편에서 도라에몽 曰 >'''"운명의 신이시여! 왜 자꾸 저만 괴롭히시나이까!" ''' 운명의 신: 너를 괴롭히지 않으면 밥맛이 없어진다고베에~! >---- >나아갈 길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는 지팡이 편에서 노진구의 절규[* 이슬이 집에 가려는데 두 갈래길이 전부 이슬이 집으로 통하지만, 첫 번째 길은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걸려 야구를 하게 되는 길''', 다른 길은 '''개한테 물리게 되는 길'''. 지금까지의 노진구가 겪은 불운을 생각하면 이건 심해도 너무 심했다. 현실이었다면 불행이 계속 밀어닥치니 진작에 미쳐도 이상하지 않다.] 후술하다시피 도라에몽이 노진구가 사는 시대로 와서는 노진구의 미래를 보여주는데 심각할 정도로 처참하다. 게다가 주의력이 그렇다고는 해도 에피소드를 보면 [[동티]]난거 마냥 운수가 나쁘다. 그 예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병원 신세를 지는 사건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해당 에피소드에는 노장구가 찾아와 '''오늘 하루 밖에 나가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그 이유가 그 날 밖에 외출을 했다가 바로 옆에 나와 있듯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을 하게 되기 때문. 그것도 '''온 몸이 깁스 범벅인 병원 환자 신세가 된다.''' 그 날 진구는 이슬이 집으로 가려 했으나 그냥 집에 있기로 했다. 문제는 도라에몽이 이슬이 전화를 받았을 때 팥빵을 준다는 말에 혹해 '''진구를 강제로 끌고 나가버린 것이며''' 온갖 산전수전 다 겪어 재앙을 회피한 끝에 이슬이 집에 도착했더니 이슬이의 사촌동생이 던진 장난감 자동차에 맞아 머리에 붕대를 감게 된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결국 사고는 나고 만다]]. 부상은 머리 다치는 걸로 줄여진게 다행이다.[* 문제는 머리 부상으로만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전신에 붕대를 감고 입원한 그 사진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머리 부상으로 끝났다면 그 사진이 바뀌거나 사라져야 하는데, 바뀌지 않음으로써 '''결국 노진구는 언젠가는 그 꼴이 난다.'''] 심지어 좋은 일도 꼭 필요하지 않을 때에만 일어나는데, 가령 0점 시험지를 먹기 좋아하는 외계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0점을 받아야 하는 시험에서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100'''점이 나오고, 노진구가 오줌이 급한데 퉁퉁이와 비실이가 기분이 좋다며 음료수를 준다.[* 이때 노진구는 '악마의 괴롭힘' 이라는 약을 먹어버려서 가는 곳마다 화장실 가는것을 빈번히 방해받는 상황이었다.] 노진구가 노력하기 싫어하는 것도 이러한 불운과 무관하지 않다. 본인도 뭔가 잘해보고 싶은데 계속 일이 꼬여서 오히려 꾸중만 들으니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생기는 것이다. 극장판에서는 도망갈 때마다 꼭 넘어지거나 그냥 걸어도 큰 위기를 닥치게 하는 등 불운이라고 불리기도 모자랄 정도로 심각하기도 하다.[* 이 때문에 극장판에서 운수를 좋게 해주는 약을 먹었더니 불운에 처하다가 운 좋게 구해지고를 반복한다.] 노진구는 노력하지 않고 퉁순이와 결혼하는 미래가 예견되었으나, 도라에몽과 노진구가 노력한 덕분인지 암울했던 미래가 바뀌어 이슬이와 결혼하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