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진구 (문단 편집) === 가족과 선조, 후손 === 아버지 노비 노비스케(野比 のび助)[* 노비타의 아들 이름도 [[노비스케]]다.](한국판 이름은 : [[노석구]]), 어머니 노비 타마코(野比 玉子)(한국판 이름은 : [[오진숙]])과 함께 살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적어도 할아버지 시절부터 살던 집으로 보이며, 진구가 어린 시절에는 [[할머니]]도 같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진구가 어릴 때 살던 집은 도시확장공사로 진구네 집은 공중화장실로 바뀌었고, 집 주변은 공원으로 변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노진구/어린노진구140613.png|width=100%]]}}} || || 어린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노진구/초1노진구141230.png|width=100%]]}}} || || 초등학교 입학 당시[* 신 도라에몽의 시점에서는 2001년. 참고로 이런 스타일의 옷차림을 [[프레피 룩]]이라고 부른다. 이 옷차림의 대표격인 캐릭터라면 당연히 [[에도가와 코난|어느 초딩 사신]].] || 진구의 할아버지[* 이름은 노비 노비루(野比 のびる). 한국판 이름은 불명.]는 부리부리하게 [[수염]]을 길렀기 때문인지 이 일족에서는 상당히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전형적인 '엄한 아버지'로 아들에게 굉장히 엄격한 사람이었지만, 사실 속마음은 응석을 받아주고 싶으면서도 '강하게 자라길 바라서' 그랬던 것인 듯하다. 노진구는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노석구가 아버지에게 엄격하게 단련받던 꿈을 기억해내고 갑자기 노진구에게도 엄격해졌을 때[* 예를 들면 진구가 [[퉁퉁이]] 한테 맞고 오자 되갚아 오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혼낸 것이 그 예시. '''그 [[오진숙]] 조차도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였다.'''], 상황을 해결하려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노진구와 만난 적이 있다. 노진구가 손자라는 것을 알자 너그럽게 대하면서 미래로 와서 아들에게도 노진구에게 잘 해주라고 충고하는 결말로 끝났다. 또한, [[화가]]가 꿈인 진구의 아버지를 매번 혼냈기 때문에[* 심지어는 그림으로 상을 타왔는데도 혼을 낸다.] 노진구의 아버지는 노진구의 할아버지에게 그다지 좋은 추억이 없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노진구가 과거로 갔을 때 밝혀진 바로는 그림 때문에 혼난 아들이 울면서 그림을 쓰레기 통에 버리고 집을 뛰쳐나가자 뒤에서 '''그림을 주워 장롱에 숨기고[* 이 때 진구의 할아버지가 그림을 보고 하는 말이 백미. '''"내가 이렇게 가볍게 생겼나. 좀더 무게 있게 그렸어야지."'''] 할머니에게 돈을 주면서 그림도구와 약을 사와서 위로를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진구와 도라에몽이 아버지에게 말해주려 하지만 집에 오래전 부터 있던 장롱 속에서 '''아빠가 그려왔던 그림들이 발견되고 아빠는 눈물을 흘린다.'''[* 생전에 진구의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장롱을 절대 열지 말라고 일러뒀다는데 그림을 숨겨놓은걸 들킬까봐 그랬던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노진구의할머니(65).png|width=100%]][[파일:attachment/노진구/진구할머니140613.png|width=100%]]}}} || || 진구의 할머니 || '''진구가 가장 그리워하며 힘든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정신적 지주.''' 진구의 할머니[* 이름은 노비 요코(野比 ようこ). 한국판 이름은 불명.]는 전형적인 인자한 할머니로 진구가 퉁퉁이에게 맞고 들어오면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일이 많았다. 진구가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던 할머니였지만, 안타깝게도 진구가 유치원에 다닐 무렵 노환으로 사망하여 현 시점에서는 고인. 하지만 생전에 진구에게 끼친 영향력은 상당해서 진구는 세월이 흐른 지금도 할머니를 엄청 그리워하고 있으며, 후술할 에피소드들에 나오듯 할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자기성찰 및 성장을 거치고 있다.[* 도라에몽이 진구에게 온 이후에는 할머니를 보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만난다. 진구를 어린시절에 같이 지내서인지 초등학생이 된 진구를 환영하고 알아보신다!] 첫 등장은 4권이었는데 창고 정리를 하다가 발견된 곰인형이 바로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거였고, 이에 할머니가 그리워진 진구가 도라에몽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는데 어린 진구가 떼를 쓰며 할머니에게 버릇없이 굴자 현재의 진구가 바로 다가가 화를 내고 [[오진숙]](노비 타마코)이 달려오는 등의 소동을 겪는다. 어찌하다보니 현재의 진구는 할머니의 방에 들어가서는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데, '''"진구가 초등학교 갈 때까지 살아있으면 좋겠구나."'''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노진구는 미래에서 책가방을 메고 와서 어렵사리 자신이 미래의 노진구라고 말한다. 그리고 할머니께서는 '''"아까부터 왠지 (너도 진구라는) 느낌이 들더구나."'''라는 말씀을 하신다! 원작에서는 할머니께서 조금 더 욕심이 난다며 '''손자며느리''' 얘기를 하시고 진구가 이슬이에게 달려가 결혼해달라는 말을 하는 개그성 결말로 끝나지만, 2000년에 동시 상영된 극장판 단편인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HGie&fldid=EYfl&datanum=69|할머니의 추억]]'편에서는 중간중간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결말도 매우 감동적으로 마무리지었다. 그 외에도 16권에서는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던 [[노석구|아빠]]를 혼내달라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할머니와 재회하는데, 이때에도 지난 번 만났던 진구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당연하게도 노석구는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나자 눈물을 쏟으며 어리광을 부리고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 어머니 꿈을 꿨다면서 좋아하는 감동적인 엔딩으로 나온다.[* 이때 진구는 흐뭇한 표정으로 말없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또한 18권에서는 노진구가 그 동안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기계로 장난치다가 튀어나온 오뚝이를 보면서 할머니를 회상하는데, 넘어져 울던 노진구에게 할머니께서 '''"진구가 항상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처럼 강한 아이가 되었으면 이 할미는 걱정이 없겠구나."'''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 그로부터 얼마 못 가 할머니께서 돌아가셨고 지금의 진구는 그 때를 회상하며 어떤 시련에도 꿋꿋하게 일어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추가로 스탠바이미2에서 노진구의 아내를 보고싶다고 말하여서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미래의 노진구의 결혼식에 데려간다. 미래의 노진구는 저 멀리서 바라본 할머니를 발견하고 눈동자가 흔들리고, 할머니는 자기를 발견한 미래의 노진구를 본 모양인지 고개를 끄덕이며, 초등학생 노진구에게 고맙다고 돌아가자고 한다. 그리고 노진구에게 꿈을 이루워주어서 고맙다고, 그 꿈을 이루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 너의 모습이 더 고맙다고 말하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한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정말로 노진구가 다시 할머니를 보러 왔는지, 할머니와 같이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아마 꿈속의 할아버지 에피소드에서 손자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할아버지의 모습을 할머니에게 이야기 했을 것이다. 후술한 에피소드가 보고싶은 할머니 에피소드보다 더 뒤에 있기 때문이다.] 노진구의 선조들은 대부분 [[농민]]이나 [[사냥꾼]] 정도로 비교적 평범한 삶을 살았던 모양이다.[* 자신의 조상에 대해 조사하라는 숙제 때문에 진구가 아빠한테 묻자 다들 평범한 농사꾼들이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나마 유명했던 게 후술할 허풍꾼이었다.] [[타임머신]]을 활용해서 조상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실패한다. 한 번은 비실이가 조상 중에 장수가 있었다고 자랑을 하자, 조상 중에 [[사냥꾼]]으로 활동하던 한 명에게 미래의 도구를 주어서 장수로 활동하게 하려고 했는데, 조상이라는 사람이 정작 도구를 받고도 사냥꾼으로 만족하고 평범하게 살아버려서 실패한다.[* 구판에선 처음엔 어이없어하지만 이내 '''조상의 삶의 방식을 인정하고''' 스스로도 만족하는걸로 끝나지만 신판에서는 그냥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어이없어하는걸로 끝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노진구/허풍꾼141031.png|width=100%]]}}} || || 노진구의 허풍꾼 조상 || 다른 한 번은 '허풍꾼'으로 이름이 난 조상을 타임머신으로 현대로 불러와서 이야기를 듣는데, 정작 현대로 끌려온 조상은 현대 문물에 당황하면서 어쩔 줄 모르다가 과거로 돌아가고 현대 문물들을 '신선의 나라에 갔다온 이야기'라고 떠들어대다가 허풍꾼으로 오해받게 되었다는 결말로 끝나버린다. 원래는 허풍이랑 관련없는 농사꾼이었던 모양이지만[* 진구와 도라에몽이 마을 주민에게 후세에 전해진 허풍 관련된 별명으로 물으니 그런 사람이 있냐는 반응이었다.] 진구와 도라에몽의 개입으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후세까지 허풍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 모양이다. 즉, 후손이 조상의 악명을 만들어준 케이스다. 또 한 번은 조상이 보물을 땅에 파묻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보물을 어디에 묻었는지 알기 위해 과거로 갔는데 알고보니 그냥 보물찾기 형식으로 아들에게 용돈을 주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식은 후대에도 이어져서 노진구는 그 조상에 그 후손이라고 한심해 한다. 진구한테 고모도 있는데, 진구의 아버지 노석구의 여동생이다. 그리고 진구한테 고종사촌 동생도 한명 있다. 또한 어느 에피소드에 의하면 외삼촌도 있다고 한다. 미래 시점의 자녀의 경우 역사 개변으로 인해 바뀌게 된다. 본래 퉁순이와의 사이에서는 무려 6남매를 가졌으나, 이슬이와 결혼하는 역사에서는 외동아들로 [[노장돌]] 한 명만이 나온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부모의 성격과는 딴판일 정도로 상당한 다혈질에 호전적이다. 다만 외모는 안경을 쓰지 않은 것을 제외하면 노진구와 상당히 유사하다. 진구의 아버지이자 장돌의 친할아버지인 노석구의 어린 시절 모습과도 상당히 흡사하다. 미니도라 SOS 극장판에서는 어린 시절 사진도 짧막하게 나온다. 성인이 된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45년 후의 진구가 과거로 찾아온 에피소드에 의하면 30세 즈음에 결혼을 하여 달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언급된다. 이때 장돌의 부인, 진구와 이슬이의 며느리가 퉁순이의 딸이다. 퉁순이가 진구의 배우자에서 사돈으로 위치가 바뀌며 장구가 퉁순이의 후손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 손자, 증손자는 언급이 거의 없다. 손자의 경우 장돌이 진구의 초등학생 시절로 가출한 에피소드 후반부에 잠깐 나오고, 증손자는 장구의 아버지가 살짝 얼굴만 나온 것이 전부다. 장돌은 외동아들이었지만 장돌과 퉁순이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외동아들이 아니고 형제자매가 있을 가능성도 있기에 후손이 몇 명이나 되는지는 불명. 장구에게는 사촌 여자아이도 존재하는데 이슬이와 매우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