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키아 (문단 편집) ==== 비판론 ==== 위에 적은 안드로이드 포기론에 대한 비판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시기적으로 노키아의 의사 결정이 이뤄진 것은 2011년으로 당시는 아직 안드로이드가 완전한 대세로 자리잡기도 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업체 특유의 편중된 수익구조가 고착화되지도 않았고 삼성전자가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전이었다. 2011년에 출시된 갤럭시S2는 여전히 한국시장 정도에서만 아이폰의 대항마로서의 위치를 점했을 뿐이다. 즉 '''2011년에 이뤄진 노키아의 의사결정에 안드로이드 시장이 선점당해서 부득이하게 윈도우폰OS를 선택했다는 주장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 둘째, 삼성전자 특유의 일관부품공급체계에 노키아가 대응할 수 없었다는 주장도 맞지 않는다. 당시만 해도 '''부품공급망 장악의 최강자였던 업체는 다름아닌 노키아 자신'''이었기 때문에 이 주장은 쉽게 논박된다. 셋째, 옹호론이 가지고 있는 무엇보다도 가장 심각한 결함은 방대한 연구개발 리소스를 가지고 있는 노키아의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OS을 동시에 채택하는 것 자체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는 점이고 이러한 방대한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는 업계 1위급의 업체가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효과적인 개발 전략이다. 노키아로서는 어차피 미고와 심비안을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었으므로 유휴인력은 얼마든지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즉 업체즉 옹호론이 주장하는 바와 달리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OS중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을 부득이하게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 같은 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 [[삼성전자]]는 당시 난립하던 모바일 OS 전부에 관심을 가지며 신제품은 한 번씩 다 내보기로 유명한 회사였고 그 와중에 자사 독자 OS까지 시장에 출시했다. 그리고 이 둘보다 덩치가 훨씬 작은 [[HTC]]도 윈도우폰과 안드로이드 개발을 동시에 진행해 나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반론을 종합하면, '''노키아가 2011년에 부득이하게 윈도폰OS만을 선택해야만 했던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즉 노키아는 주변상황이 아닌 스스로의 판단으로 윈도폰 OS를 배타적으로 선택했고 안드로이드 OS를 버렸으며 그리고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망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