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색당(대한민국) (문단 편집) ===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 * 대한민국은 [[생태주의]]라는 개념 자체에 무지한 사람이 많다. 대한민국은 현대사에 있어 특수한 역사적 배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유주의 계열이 ([[더불어민주당]]) 포괄적인 진보 좌파 정당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과거에는 보수 정당 계열처럼 보수적 색채도 있었다. 그러나 민주화 투쟁 당시 민주당계 정당 대부분에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인사가 많았고, 당장 운동권의 대부였던 [[김근태]]도 생전에 민주당계에서 정치를 오래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운동권 인사가 민주당과 민주당계 정당에 있어 온 것도 한몫 한다. 애시당초 [[더불어민주당]]의 스펙트럼부터가 꽤 넓은 편이다. 대북만 해도 대북강경파와 대북온건파가 있을 정도니.] 또한 대한민국은 서유럽과 달리 개발독재로 급격히 성장한 국가이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선 상당히 소홀했던 것도 기인한다. * 가장 위에서 보듯이 대한민국이 개발독재 위주로 성장한 특성상 대한민국은 부동산 의제나 지역 SoC 문제에 가장 민감한데, 녹색당인 경우는 개발에 대해 반대하기에 대중들의 비토 가능성이 높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점 때문에 환경단체나 기후위기 관련 단체에선 [[정의당]]과 같이 가장 지지를 많이받는 정당이다. 실제로 환경단체나 기후위기 관련 단체가 성명이나 집회를 할 때 제1순위로 연대하는 정당이 녹색당일 정도.] * 당의 당원 규모와 조직세가 미약하며, 이게 위의 이점을 다 갉아먹는다. 일례로 2018년 10월에 치러진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불과 3470명이 투표하였다. 또한 선거의 성과 측면에서도 득표율의 확장이 더디거나,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경기 녹색당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비례 득표율 5%를 목표로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0.52%를 얻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의 경기 녹색당 정당득표 0.67%와 2016년 총선에서의 경기 녹색당 정당득표 0.78%보다 더 후퇴한 것이다.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에선 0.23%로 더 낮아졌다. * 다른 정당에서 생태주의와 여성, 성소수자 문제를 챙기겠다고 나설 때 이슈를 뺏길 가능성이 높다. 유권자들은 사표 방지 심리로 인해 같은 정책을 내는 정당들 중에 당선 가능성이 더 높은 당에 투표하는 성향이 있기에 [[정의당]]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기후 위기에 맞서는 비례후보를 내거나 성소수자에 우호적인 후보를 내놓는 등으로 이슈를 가져가면 그쪽으론 표가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당장 녹색당보다 훨씬 당세가 큰 정의당도 피할 수 없는 문제점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성소수자 이슈는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도, 여성 이슈와 관련해서는 인물도 상당한 편이고.] * 심지어 김예원 전 공동대표가 임기 도중 대마 상습흡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재판까지 받고 있어 녹색당의 이미지에 손상을 가져온 상황이다.[* 실제 녹색당의 네이버 연관검색어 첫 번째가 '녹색당 마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