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턴 (문단 편집) == 사전적 의미 == 녹턴(nocturne)[* 또는 어미의 e를 빼고 Nocturn이라고 하거나, 로망스어군이 아닌 독일어 같은 게르만어나 폴란드어 같은 (서)슬라브어의 경우에는 No'''k'''turn 또는 No'''k'''turne라고 쓰기도 한다.]은 서양 [[고전 음악]]의 한 [[장르]]이다. [[야행성]]을 뜻하는 단어 [[녹터널]](nocturnal)과 어근을 공유하는 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밤(시간)|밤]]에 어울리는 음악을 뜻한다. 한자어로는 야상곡(夜想曲)이라 한다. 본 위키에서 '야상곡'은 이 문서로 이어지므로 아래 동음이의어에는 표제어가 '야상곡'인 것도 함께 싣는다. ||[youtube(50G_AhGbQkk)]||[youtube(Zzj6n3BJWaI)]|| ||<:>▲ [[가브리엘 포레]]의 녹턴 Op.33 No.1. [[백건우]] 연주.||<:>▲ 존 필드의 녹턴 4번|| ||[youtube(Nu48Z45ibxQ)]||[youtube(l8BeaqsMFrg)]|| ||<:>▲ [[프레데리크 쇼팽]]의 [[프레데리크 쇼팽/작품 목록#s-3|녹턴]] Op. 9, No. 2.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연주.||<:>▲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피아노 소품 No.3 녹턴.|| 주로 [[피아노]] [[독주]] 내지는 작은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되는 일이 잦다. 고요하고 낭만적인 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이며 조용하고 달콤한 선율을 사용하는 소품이다. 피아노 독주의 경우 왼손이 [[화음]]을 넣고 오른손이 노래하듯이 선율을 연주한다. 듣기에 부담없고 아름다운 장르로서 [[클래식(음악)|클래식]]에 입문할 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단, 감상하기는 쉬우나 작곡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아일랜드]]의 피아노 음악 [[작곡가]]인 존 필드가 녹턴을 정통 클래식으로 처음 창작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으며, 역시 이 장르를 널리 알린 것은 아름다운 녹턴을 많이 작곡한 [[프레데리크 쇼팽]]. 근현대로 오면 [[프랑스]]의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녹턴이 있다. 모든 녹턴을 [[스테레오타입]]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굳이 따지자면 오늘날 [[이루마]]나 [[구라모토 유키]] 등 [[창작]] 연주하는 [[뉴에이지]]/세미 클래시컬 계열과 상당히 유사한 고전음악 장르이다. 실제로 구라모토 유키는 '쇼팽에 기대어'라는 곡을 쓰기도 했으며, [[앙드레 가뇽]] 역시 녹턴이란 이름의 곡을 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