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심그룹 (문단 편집) == [[롯데|롯데그룹]]과의 관계 == [include(틀:범롯데가)] 농심그룹 창업주인 [[신춘호]] 회장은 선친 제사도 따로 지낼 정도로 큰 형인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와는 아예 의절한 상태로 지냈고[* 자세한 사항은 [[신춘호]] 문서 참조], 결국 두 형제는 이승에서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2020년 1월 신격호의 사망 당시 동생들인 신선호 산사스식품 사장이나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 다른 형제들은 신격호의 빈소를 찾았지만 신춘호는 영결식까지도 찾지 않았다고 한다. 형한테 끝까지 앙금이 남아있어서 참석하지 않았다는 말도 있고, 그가 고령이여서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대신 [[신동원(기업인)|신동원]]-신동윤 형제가 신춘호 회장을 대신해 신격호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장례기간동안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반면 [[신춘호]] 회장이 별세하자 롯데그룹의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조문 여부가 관심이었는데 경영 일정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장례식과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입국 시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야하는 관계로 조문 자체가 불가능했다.]. 대신 신동빈 회장이 사실상 그룹의 2인자인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보내 조의를 표하고 조화를 보내서 신춘호 회장을 애도했으며 신격호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직접 빈소에 조문을 했다.[* 신동빈 회장 측이 보낸 조화는 신준호 회장의 조화와 함께 신춘호 회장의 영정 바로 옆에 놓였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신격호 일가와 신춘호 일가의 갈등이 과거보다는 많이 풀린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신춘호 회장은 평생 신격호 회장 및 롯데그룹과의 연을 끊다시피 한 반면 신춘호의 자녀들은 신격호의 자녀들과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또한 신춘호 회장의 자녀들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 등 범롯데가 2세 사촌형제들과는 친목모임을 만들어 허물없이 뭉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목모임은 범롯데가 1세대들과 달리 2세대들은 화목하게 지내자는 취지에서 꾸려졌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장기적으로 롯데그룹과의 협력관계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