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어촌버스 (문단 편집) === 차량 === 당연히 저 정도 배차간격으로도 수요 보장이 힘들기 때문에 [[준대형버스]]인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자일대우버스 BS|대우 BS106]]은 극히 드물게 보이며, [[중형버스]]인 [[현대 그린시티]]나 [[자일대우버스 BS|대우 BS090]] 등이 가장 많다. 물론 [[준중형버스]]인 [[현대 카운티]]나 [[자일대우버스 레스타|대우 레스타]]가 투입되는 경우도 흔하다.[* 물론 대형차량을 일부, 또는 대다수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회사들도 적진 않다. 지역에 따라서는 농어촌버스임에도 전 차량 대형버스로 운행하는 회사도 있다. 심지어 [[가평교통]], [[남흥여객]], [[연천교통]]은 '''[[현대 유니버스]]를 굴린다.'''] 심지어는 [[현대 스타렉스]], [[현대 스타리아]], [[현대 쏠라티]], [[기아 카니발]], [[르노 마스터]] 등의 [[승합차]]를 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승합차 노선버스는 일반 노선보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수요응답형 노선]]으로 굴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농어촌버스 거의 절대다수가 시내버스와 똑같이 대형차로 운행했다.[* 특히 [[자일대우버스 BS|BS106 하이파워]]는 거의 대다수의 군에서 최소 1대 이상은 운행했다고 할 정도로 많았다. 농어촌버스는 주로 자일대우버스의 [[자일대우버스 BF|BF101,BF101Q,BF105]]같은 [[프론트엔진 버스]]를 많이 굴렸다.] 당시에는 농촌 중심 사회였기 때문에 시골 인구가 지금보다는 많았고 읍, 면 할 것없이 인구가 거의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다. 시장, 영화관, 극장, 관공서와 같은 시설은 거의 읍에 몰려있었기 때문에 면 지역에서 읍으로 오가는 수요가 꾸준하게 보장되었다. 또한 당시에는 자가용 보급도 지금처럼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농어촌버스가 군 내를 이동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 운수업체입장에서는 비포장도로가 많고 언덕길이 많아서 힘 좋은 대형버스를 투입하려는 경향이 컸다. 그리고 환승할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기라 차를 많이 타면 그만큼 고스란히 회사의 수익이 되는 구조여서 승객을 많이 실어나를 수 있는 큰 차가 선호되었다. 또한 당시에는 농어촌버스로 운행할 마땅한 중형차량 자체가 없었다. 90년대에도 [[현대 에어로타운]]이나 [[기아 코스모스]] 등의 중형차가 있었지만 [[마을버스]]의 이미지가 강한 탓인지 농어촌버스로 운행하는 경우는 정말 대형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노선이 아닌 이상 극히 드물었다. 지금이야 마을버스로도 많이 다니지만 출시 초기에는 마을버스보다는 '작은 시내버스'의 이미지가 강했던 [[대우버스 BM090|대우 BM090]]/[[자일대우버스 BS|BS090]], [[현대 그린시티|현대 글로벌900]]의 등장이 사실상 농어촌버스 중형화의 물꼬를 튼 셈이다. 2010년대 후반 이후에는 [[전기버스]]의 대중화로 [[저상버스]]가 농어촌버스에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대표적인 예시가 [[금강고속]].] 의외로 전기버스를 도입하면서 다시 대형차가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경남의 창녕군 [[영신버스]], 함양군 [[함양지리산고속]], 거창군 [[서흥여객]], 양평군 농어촌버스, 정선군 와와버스, 횡성군 [[명성교통]]이 예다. 명성교통은 중형 전기버스. 나머지는 대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