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신체) (문단 편집) === 눈의 건강을 위한 조언 === '''한번 잃은 시력은 웬만하면 안 돌아온다'''. 시력은 현상유지가 최선이다. 시력 저하에 대한 대가는 크다. 시각은 눈에서 감지된 그대로가 아니라 뇌에서 후보정을 한 결과물이다. 디카로 비유하자면 얼굴 인식이나 거리 계산, 화이트 밸런스 등. 때문에 눈이 좋지 못하면 [[뇌]]에 큰 부담이 생기고, 후처리에 연산이 집중되다 보니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뇌의 다른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쉽게 피곤해진다. 상상력이나, 연상 능력의 발휘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근시나 원시 등 눈에서 빛을 투과하는 부위의 변형이 불러오는 질환은 그 특성상 시야의 왜곡을 일으킬 수도 있다. * 눈과 뇌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면 작은 글씨나 움직임이 빠른 것들을 보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 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각막은 일반적으로 혈관이 없어서 공기 중에서 산소를 직접 얻기도 해야 한다. 각막이 건조하다면 산소를 제대로 흡수할 수 없다. * 주변의 밝기차를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 시청 시 방을 밝게 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밤에 [[독서]]를 할 때에도 책상 [[스탠드]]만 켜놓으면 오히려 눈이 더 피곤해질 수 있으니, 차라리 방 전체의 불을 환하게 켜는 것이 더 낫다. 취침 전 어두운 환경에서 휴대전화 등의 디스플레이를 보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꼭 해야 할 경우 밝기를 최소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결명자]]나 [[블루베리]]가 안구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 스트레스는 혈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성화되거나 심한 [[우울증]] 환자의 경우 눈 충혈과 안구건조증에 자주 노출된다. * [[녹색]] 계열과 같이 눈이 편한 색을 자주 보는 것이 좋다. [[초원]]이나 [[산]]을 보면 좋다고 한다. 그리고 강렬한 색[*예시 {{{#!html 이}}}{{{#!html 런 }}}{{{#!html 색}}}] 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멀리 보기의 습관화. 먼 곳에 초점을 맞추면 먼 곳에서 온 빛이 망막에 닿도록 수정체가 변화하기 때문에 수정체가 탄력성 없이 굳어버려 근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 매우 좋다고 한다. 예를들어, 틈틈이 먼 산을 보면 눈 건강에 좋다. 다만 TV나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보는 것과 근시는 관계 없다. 연구에 따르면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이라고 한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스마트폰-자꾸-보면-눈-나빠질까|#]][* 가까운 곳을 보면 눈에 나쁘고 먼 곳을 보면 눈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먼 곳만 많이 보아도 눈이 나빠질 수 있다. 다만 먼 곳만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문 반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가까운 곳만 계속 보는 경우는 매우 많으므로 먼 곳을 좀 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 눈을 비비는 행위 역시 자제하는 게 좋다. 눈이 가렵다고 막 비비게 되면 안구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손에 붙어있던 세균이 들어가 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눈에서 진물이 나올 정도로 마구 비비다가 잠들면 다음 날 아침에 진물이 굳어서 눈이 잘 안 떠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