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라이트(대한민국) (문단 편집) === 일부 우파진영과의 유착 === [[17대 대선]]때 뉴라이트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의 전면에 나섰으며, 이후 광우병 사태 등으로 정권이 코너에 몰리자 ‘이명박 지키기’에 나섰다.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과 광우병 등을 보도했던 방송사들을 집중적으로 비판하는가 하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서도 직접 경고에 나섰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성명을 통해 [[MBC]] ‘시사매거진 2580’ 프로그램 폐지를 주장했으며 MBC의 편파 방송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보수단체 소속 회원들과 함께 [[KBS]]에 대한 국민 감사 청구를 내고 연일 성명을 내면서 “KBS는 사욕에 촛불을 이용 말라”, “KBS는 겸허한 자세로 감사를 받아라”고 주장하는 등 외곽조직으로 활동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1961957?sid=100|뉴라이트 ‘이명박 구하기’ 나섰다. 2008.06.19.]] 노무현, 이명박 정부 시절처럼 '뉴라이트'란 용어 자체를 공개적으로 내걸고 활동하는 이들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존재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01/0200000000AKR20130601035100005.HTML?from=search|<재연하는 교과서 논쟁…진보·보수 격돌예고>]]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seq_800=521958|재연하는 교과서 논쟁…진보·보수 격돌예고]] [[새누리당]]은 2013년 뉴라이트 교과서가 검정통과되어 논란이 되자 "역사교과서 대한민국에 [[자학사관|자학적]]" 이라며 뉴라이트 교과서를 옹호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031121081&code=910203|#]] 2008년 뉴라이트 대안교과서를 비롯하여 뉴라이트 성향의 책들을 다수 출판한 [[기파랑 출판사]]의 대표 안병훈은 박근혜 대통령의 원로 자문그룹으로 알려진 7인회 중 한 사람이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806003010|#]]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한나라당의 길은 다르지 않다" 라고 발언했던 전례가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1205|#]]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의 모임인 교과서포럼(공동대표 박효종, [[이영훈]], 차상철)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한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기파랑)"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뉴라이트 교과서를 극찬하며 뉴라이트의 교과서 포럼 등의 교과서 수정 움직임을 지지하기도 하였다.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참석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며 "이것을 바로잡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이 있겠느냐", "'''이 책의 출판은 중요한 의미가 있고 후일 그 자체로 역사에로 기록될 것'''" 등의 말을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110384|#]] [youtube(OpCdvTpLf4U)] 교학사 뉴라이트 교과서로 논란이 있고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새누리당 내의 근현대사역사연구 모임을 결성하였다. 이에는 4선 의원들을 포함해 국회의원 가입자 수가 100명을 기록했다. 새누리당 의원의 3분의 2 가량이 김 의원 모임에 가담한 것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0401070923233002|#]], [[http://news1.kr/photos/606013|#]],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30904_0008604395|#]]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역사교실에서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잘 모색해서 좌파와의 역사전쟁을 승리로 종식시켜야겠다'''" 고 발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6&aid=0002168348|#]] 교학사 고교 한국사 저자인 이명희는 11일에 그 역사연구 모임에서 "좌파가 학계와 교육·언론·예술·출판계, 최근 연예계에까지 많이 들어가 반수 이상을 점하고 있다" 면서 "현 국면이 유지되면 10년 내 한국 사회가 구조적으로 전복될 수도 있다" 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460322|#]] 국사편찬위원인 허동현 경희대 한국현대사연구원장은 25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주도 국회의원모임 초청강연에서 "피만 빨린 게 아니라 영생을 얻었으며 드라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일제라는 드라큘라에게 물려서다" 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허 원장은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분개하는 것은 [[전체주의]]" 라면서 "비교사적 관점에서 공과 과를 분명히 밝히고 잘못된 것은 분명히 짚어야 하지만 자긍심을 가질 부분은 하이라이트를 줘야 한다" 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498801|#]] 정정보도문이 있다.[[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10/08/0505000000AKR20131008102800001.HTML|#]] 2012년 18대 대선을 즈음해 최홍재, 허현준 등 일부 뉴라이트 인사들이 '국가주의 보수'를 대변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고, 이듬해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 최홍재와 허현준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유영익 전 연세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923000709&md=20130923144603_AT|#]] 그는 이승만 재평가의 선봉에 서서 그를 찬양하는 저서만 여러 권 낸 적이 있으며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는 주장을 선두에서 했으며 뉴라이트 포럼 상임고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대안교과서를 감수했으며 '민주주의' 라는 용어를 '자유민주주의' 로 바꾸라고 압력을 행사해 역사학계의 반발을 불러온 적이 있는 인물로 뉴라이트의 정신적 지주 내지는 대부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9599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231611401&code=940100|#]], [[http://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1&no=77136|#]],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924000352&md=20130927004728_AT|#]] [[http://www.youtube.com/watch?v=bYKkoNU4cxA|#]]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일본우호적 발언, 분단상황과 일제수탈을 미화한 발언등으로 논란이 된 [[문창극]]을 총리 후보로 내세웠으나 낙마하였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30162|#]] 심지어 '뉴라이트' 운동가 출신 박효종을 방통심의위원장 임명을 강행하였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11593|#]] 그는 2005년부터 뉴라이트 계열 운동단체인 교과서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다. 교과서포럼은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를 출간한 바 있다. 2014년 초에 최홍재가 청와대 선임행정관직에서 물러나고 3급으로 승진한 허현준이 단독으로 직무를 맡아 '화이트리스트'를 직접 수행했다. 2016년 11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뉴라이트는 파멸로 접어들었고, 특히 허현준 선임행정관이 국정농단 수사결과 2014년 세월호 집회반대 극우단체 관제시위에 연루된 게 알려지면서 더 타격을 받았다. 당연히 그냥 죽기싫은 그들은 계속해서 친박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결국 이듬해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아주 박살나는 분위기이나, 비박 뉴라이트들은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박찬수 한겨레 논설실장은 저서 에서 뉴라이트의 몰락을 "보수정권 10년간 스스로 무너진 것"이라고 주장했고, 대다수 뉴라이트들이 국가주의 보수와 차별성을 주장하고 북한이 건재하는 한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예측이 맞아들었는 지 2020년 대에 들어 20대~30대 초반 남성들이 보수화되었고, 반공주의 및 [[대안우파]]가 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쳤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세대별|2022년 대선 출구조사]]를 참조하면 실제로 2022년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진보 정권에서 보수 정권으로 정권이 바뀌었고, 20~30대 진보 진영 후보자의 득표율이 원래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40~50대의 진보 진영 득표율이 훨씬 낮았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다시 부활하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