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라이트(대한민국) (문단 편집) == 기타 == 대한민국 뉴라이트 운동에 이론적인 근거를 제공해왔던 뉴라이트 재단의 대표적인 인물인 [[이영훈]], 안병직의 발언 또한 논란이 되었다. 40년 가까이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 "식민지로 있던 35년 동안 우리 땅을 40% 넘게 빼앗겼고 엄청난 쌀을 약탈당했다"고 실렸는데 이영훈은 "일제가 공출, 강제 징수했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양국 쌀 시장이 통합됨에 따라 경제적 '수출'의 결과였다"며 "객관적 수치로 보더라도 뺏긴 토지는 10%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토지에 관한 소위 '4할 수탈론'은 주류 사학계에서도 오늘날에는 받아들여지고 있지 아니하다. [[토지조사사업]] 참조. 쌀 수탈론의 배경과 맥락에 관하여는 [[산미증식계획]] 참조.]. 잘못된 교과서로 배운 탓에 반일감정의 뿌리가 더 깊어졌다고 대한민국 국사교과서를 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SD&mid=tvh&oid=052&aid=0000057933|'일제 토지 수탈론은 잘못된 신화']]. 안병직은 [[위안부]]는 강제동원이 아니고 위안부를 동원해서 영업한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조선인이 위안부 영업자의 반을 넘는다, 조선인이 무슨 권력을 가지고 동원하냐고 덧붙였다. 이영훈 역시 "정신대 관련 일본 자료를 보면 정신대 범죄행위는 권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참여하는 많은 민간인들이 있었다" 며 "한국 여성들을 관리한 것은 한국 업소 주인들이고 그 명단이 있다" 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0013058|이영훈 교수, "정신대, 자발적 참여" 망언]]. 일각에서는 그럼 위안부가 '자발적 창녀' 란 말이냐며 반발했다.[* 그런데 정작 이영훈 본인은 2004년 9월 5일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에서 "저는 구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치하여 여성을 강제 동원하고 감금하여 병사들에게 성적 위안을 강제한 행위는 국제사회가 협약으로 금하고 있는 성노예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라고 의견을 표명했고 [[https://news.joins.com/article/385601|링크]], 심지어 2004년 이영훈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큰절까지 하며 사과를 했었다. [[https://smoker3.blog.me/221614118976|링크]] 그러나 이후 자신의 유튜브 방송인 이승만 TV나 새 저서인 반일종족주의에서 위안부에 대한 강제동원이 없었다고 정반대의 입장으로 선회했는데, 위안부의 대다수는 채무관계로 인해 생겨났다는 입장으로 "채무관계는 강제동원과는 다르다"는 아리송한 주장을 하고 있다.] [kakaotv(8735749)] 이러한 기존 교과서의 일제강점기에 대한 서술에 불만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뉴라이트 계열 단체들은 교과서포럼[* 마찬가지로 뉴라이트 계열 단체.]을 통해 '근현대사 대안교과서(뉴라이트 역사교과서)'를 만들려는 시도를 하였다. 참고로 이건 '교과서'가 아니다. 현재 교과서가 이렇게 바뀌면 좋지 않을까?라는 의미의 ''''대안'교과서'''이다. 당연히 이걸 교과서로 채택한 고등학교도 없기에 이 책으로 역사를 배운 사람도 없다. 근데 종종 이 책 내용을 들고와서 '요즘 애들이 배우는 역사' 류의 낚시글이 인터넷에 자주 돌아다닌다. 이건 그냥 이름만 '교과서'일 뿐 교육과 전혀 무관한 서적이다.[* [[https://tv.kakao.com/embed/player/cliplink/8735749?service=daum_blog|뉴스후 '부활하는 친일']]] 뉴라이트 역사교과서에서 일제강점기를 '시장경제 기반의 구축',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무역의 성장', '근대적 경제성장', '농업의 개발' 이라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기초해서 보고 있다. 또한 뉴라이트 진영은 일제강점기는 근대화이고 수탈 등은 없었다며 조선총독부의 토지약탈은 사실로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교과서에 서술하기도 하고 위안부 강제동원을 제외하면서 악랄한 정도가 덜한 '여자 근로 정신대' 사례만 일부 삽입하기도 했다(뉴라이트 진영은 조선총독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일본 덕분에 토지가 늘어났다고 하는데 원래 있던 농지가 조선총독부의 자료에 등재된 것일 뿐이다). 뉴라이트의 교과서에 참여했던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과거 친일행위자들은 피해자 겸 희생자'라고 규정짓기도 하고 "친일 행위를 했다는 것과 어떤 사람은 친일반민족행위자다라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친일행적을 밝히되 업적은 업적대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043733|보수진영 "과거 친일행위자들은 피해자 겸 희생자"]] 그 밖에 홈페이지에서 가수 김장훈의 [[도호쿠 대지진]] 당시 일본에 기부금을 내지 않겠다는 발언에 난데없는 비난을 하여 네티즌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shurah/105573991|"배신 배반자들을 척결하기 위해서라면 극우처럼 몰고 가는 게 좌빨들의 기본 전략"]] 지식인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이런 종북,좌빨몰이로 반발하는 글을 쓰기도 한다. 사실 뉴라이트 운동 자체가 지난 20년간 하도 여러 사람이 참가하고 언론에 오르내려서 문서 내용이 길어졌지만 뉴라이트의 정체성은 사실상 이런저런 미사여구로 포장한 [[국까]]에 불과하다. 그 본질은 그저 노예근성과 일방적인 자국혐오에 불과해 사실 "우익"이나 "운동"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제국주의 근간이 되는 임나일본부설은 주장하지 않고 있다. 삼국시대-고려시대까지는 한국이 일본에 있어서 확연한 우위를 보여 주었기 때문에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 듯.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안병직이 김일성이 이승만에게 70만 군대를 빌려주었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454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