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시 (문단 편집) == 생활 및 문화 == 뉴욕은 예술가들의 성지로 불린다. 특히 공연예술이나 현대미술, 건축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곳은 천국이다. 전반적인 모든 예술이 그렇다. 일단 많은 뉴요커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예술 향유를 즐긴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으며, 예술가들의 밀집도가 타 지역에 비해 무지하게 높기 때문에 창작품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긴 하지만. 이처럼 예술가들이 많은 덕분인지, 뉴욕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전위적이거나 기존의 흐름을 깨는 음악이 많이 탄생한 곳이다. 특히 일렉트릭 레이디랜드를 비롯하여 음악 팬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녹음 스튜디오도 엄청나게 많이 있다. 후술할 이야기이긴 하나 [[재즈]]가 전세계적인 음악으로 발돋움 하게 된 곳도 뉴욕이다. 1920~30년대 당시 뉴욕에는 수많은 클럽들과 공연장이 있었고, 미국 전역의 재즈 뮤지션들은 [[할렘]]으로 모여들었다. 20세기 초반의 미국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코드들([[금주법]], [[마피아]], [[재즈]] 등)이 모두 섞여 있는곳이 바로 뉴욕이다.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도시이기도 하다. 원래 록 음악은 미국 남부에서 시작되어 중서부로 뻗어 나간 음악이었고, 뉴욕을 위시한 동부에는 이렇다할 만한 록 음악 뮤지션도 없었다.[* 미국의 록 음악은 첫 발생 시기인 1950년대에 전성기를 맞았으나 1959년경부터는 급속히 쇠퇴하여 그 이후 한때 융성했던 캘리포니아의 [[서프]] 음악과 트위스트 음악 정도를 빼면 거의 사라진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1963년경부터 [[비틀즈]]를 위시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으로 인해 미국에도 다시 록음악 붐이 일기 시작했고, 1967년경 [[사이키델릭 록]]의 시대가 도래한 후로는 [[샌프란시스코]]가 미국 록음악의 중심지가 되기도 한다.1970년대에 들어서는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블랙 사바스]], [[딥 퍼플]], [[데이비드 보위]], [[퀸]] 등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영국]] 밴드들이 2차 브리티쉬 인베이전으로 인기를 싹쓸이하여 당시의 미국 출신 록밴드들보다도 훨씬 성공한 거물들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1970년대 뉴욕에는 당시의 록음악계의 주류였던 하드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계열의 음악에 반발하는 색을 가진 뮤지션들이 유독 많았는데, 이러한 흐름에는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효시로 하여, 뉴욕 돌즈, [[라몬즈]], [[패티 스미스]], [[텔레비전(밴드)]], [[블론디]]같은 [[펑크 록]]의 태동에 큰 영향을 미친 밴드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는 [[펑크 록]]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그 후에도 [[토킹 헤즈]], [[소닉 유스]] 등이 있었고, 이러한 흐름에서 초기 [[펑크 록]], 노 웨이브, [[하드코어 펑크]] 등이 탄생하였다. 다만 전위적이었기에 흥행성은 좀 약한 편이었다.[* 비록 레코드 플랜트나 애틀랜틱 스튜디오, 일렉트릭 레이디 스튜디오같은 전설적인 레코딩 스튜디오들이 뉴욕에 있긴 하지만 록 음악은 1970년대까지 [[LA]]나 [[시카고]]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대도시들이나 미국 남부를 거점으로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지역들에는 [[컨트리 뮤직]]이나 [[블루스]]의 전통이 있었고, 주로 하드 록 위주로 흘러가던 초기의 록음악은 이러한 음악들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다. 물론 90년대 이후 들어서는 이것도 옛날 이야기.] 하지만 90년대부터는 상황이 반전되어 뉴욕의 뮤지션들에게 영향받아 탄생한 [[얼터너티브]]가 록음악의 대세가 되면서 뉴욕의 위상은 크게 올라간다. 2000년대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역시 뉴욕에서 시작되었으며[* [[스트록스]], [[예예예스]], [[인터폴(밴드)]]이 뉴욕 출신이다.], 이 무렵부터는 뉴욕 출신의 인디 뮤지션들[* 현재 위키에 항목이 있는 뮤지션만 해도 [[뱀파이어 위켄드]], [[LCD 사운드시스템]], [[애니멀 콜렉티브]](볼티모어 출신이나 현재의 근거지는 뉴욕), [[TV On the Radio]], [[MGMT]] 정도가 있고, 이 외에도 수없이 많다.]이 대거 흥행하는 데에 성공한다.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제임스 코든]]이 [[키이라 나이틀리]]에게 It's New York! 라고 말했을 만큼 현 시대의 '인디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곳. 록 외의 장르로 시선을 돌려도 뉴욕의 위상은 여전하다. 뉴욕의 [[브롱스]]에서 올드스쿨 힙합이 탄생했기 때문. 90년대에 한창 West vs East로 대립하던 그 East Coast의 중심지가 바로 뉴욕이었다. 이 외에도 뉴욕은 70년대 [[디스코]]의 주요 거점이었으며, 이 곳의 클럽들에서 디스코가 [[하우스(음악)|하우스]]로 발전하게 된다. [[존 레논]]은 비틀즈 시절만 아는 사람들에게는 영국 음악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솔로 커리어는 거의 대부분을 뉴욕에서 활동했다. 아예 1970년대경 뉴욕의 아파트로 이사하고 영국에 잠깐 여행갈때를 빼놓고는 쭉 뉴욕에서 살아서 말년에는 거의 뉴요커가 다 되었다. 1980년대 들어서는 미국 국적을 따고 뉴욕에서 평생을 보낼 생각이었지만,[* 영국에 대한 환멸도 한몫했다. 미국 정부는 안좋아했지만 [[미뽕|뉴욕이나 미국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했고]], 무엇보다 영국 언론들이 존 레논을 너무 많이 괴롭혀서 미국 이민을 결심했다고 한다.] 암살되면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뉴욕이라는 도시를 정말 좋아했는지 앨범 이름에도 뉴욕을 넣고 라이브 공연도 뉴욕에서만 했다. 이정도면 왠만한 뉴요커보다도 뉴욕을 더 사랑했던 수준이다. 의외로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세기 중반 미국의 [[포크]] 음악이나 [[재즈]] 음악이 융성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포크 음악은 대부분 1970년대 이후 모던 포크를 주로 이야기 하는데, 미국의 포크 거장 [[우디 거스리]]가 활동한 곳도 뉴욕이고, [[밥 딜런]]이 이 거장을 보겠다고 찾아간 곳도 뉴욕이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함께 뉴욕 록 밴드 시초로 꼽히는 러빈 스푼풀도 뉴욕 포크 신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모여서 만든 록 밴드다.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은 이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 영화. 재즈는 [[뉴올리언스]]가 원산지이긴 하나 상업화된 곳은 뉴욕이고 [[루이 암스트롱]]을 비롯한 걸출한 재즈 뮤지션들이 탄생한 곳도 다름아닌 뉴욕이다. 또한 독특한 [[스윙(음악)|스윙]] 재즈가 꽃을 피운 곳도 뉴욕의 할렘이다. 뉴욕 할렘의 흑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기 시작한 것. 금주법 시대의 재즈 문화를 꽃피운 곳도 다름아닌 할렘의 코튼 클럽이다.[* 여기서는 [[듀크 엘링턴]], [[캡 캘러웨이]], [[빌리 홀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등 20세기 재즈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자주 공연했다.] 맨해튼의 할렘에 위치한 아폴로 극장은 흑인 음악에 빼놓을 수 없는 성지이기도 하다. 실제로 [[마이클 잭슨]]이 어릴적 공연한 곳이고 심지어 [[제임스 브라운]]이 죽었을 때 이 일대에서 축제가 벌어졌을 정도다! 뉴욕을 주제로 한 유명한 노래도 많다. 제일 유명한 건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으로[* [[맨해튼]] 한복판인 [[타임스 스퀘어]]에서 매년 진행하는 새해 맞이 행사 때 새해 첫날이 되자마자 이 노래가 나온다. 일단 [[존 레논]]의 [[Imagine]]이 한 해 제일 마지막(대략 23시 58분 즈음)에 나오며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새해가 되면 석별의 정으로 알려진 <[[올드랭사인]]> 다음 나오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한국인에게도 어느 정도 친숙한 곡이다. 또한 [[영국]] [[펑크 록]]의 전설, [[섹스 피스톨즈]]의 . 본격 [[반미]] 펑크 록 뮤직. 누군가는 이 노래를 뉴욕 한복판에서 들었다 한다. 이유인즉, '''당시 세계의 펑크 록을 뉴욕과 런던이 양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튼 펑크 록도 원래는 디트로이트/뉴욕에서 시작된 것이고, 당연하게도 뉴욕에는 전설적인 펑크 클럽 CBGB가 보웨리 스트리트에 존재'''했었'''다.[* 건물주가 임대료를 엄청나게 올려버려서 나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예술가 후원자가 그 자리를 그대로 사서 CBGB 기념관처럼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카페에서 많이 듣는 를 부른 뉴욕 태생인 재즈 팝 아티스트 [[노라 존스]]가 부른 재즈풍 곡 와 도 잘 알려져 있다. 2009년에는 [[JAY-Z]]와 [[앨리샤 키스]]가 부른 뉴욕 찬가 ''[[Empire State Of Mind]]''가 발표되기도. 가사 자체에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에 대한 오마주가 상당히 많은데, 가사에 있는 I'm the new Sinatra~에서 알수 있듯이 가사에서 오마주라는 걸 드러낸다. 근데 제목은 사실 [[Nas]]의 에서 따온 제목. 이 곡도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영국의 뮤지션 [[스팅]]의 도 잘 알려진 곡. 으로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뮤지션 [[빌리 조엘]]이 부른 도 매력적인 전반부 [[피아노]] 연주로 많은 사람들을 뉴욕에 대한 동경에 빠지게 한다. 사실 뉴욕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뉴욕의 다리를 보고 만들어진 곡이 있는데 이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중 하나인 [[사이먼 앤 가펑클]]의 ! 2012년 이후 클럽에서는 [[파이어비츠]]의 이 자주 나오는데 와 리믹스된다. [[엘튼 존]]의 1972년 [[Mona Lisas and Mad Hatters]]는 뉴욕에 대한 곡이다. 2015년 그래미 어워드 Album of the year을 수상한 앨범 [[1989]]의 'Welcome to New York'은 뉴욕의 문화적 아름다움과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노래로, 작곡가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으로 이사한 뒤의 소감을 담은 곡이다. [[미국 영화]]계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곳이다. 흔히 [[할리우드]]를 미국 영화계의 전부로 인식하기 쉬운데, 이 뉴욕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뉴욕파'에 속한 영화인 집단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할리우드보다 작가주의와 독립성을 더 강조하는 편. 특히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는 뉴욕파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할리우드와는 비평과 상업성을 두고 경쟁하는 편이지만 상호 교류도 물론 활발하다. 뉴욕파에 속하는 대표적인 영화인으로는 [[존 카사베츠]], [[마틴 스코세이지]], [[우디 앨런]], [[시드니 루멧]], [[아벨 페라라]], 제리 샤츠버그, [[사프디 형제]] 등이 있다. 미국의 4대 메이저 지상파 방송사인 [[ABC(미국)|ABC]], [[CBS(미국 방송)|CBS]], [[FOX]], [[NBC(미국 방송)|NBC]]의 본사가 전부 여기에 있다. 그런 관계로 일부 주요 [[생방송]] 프로그램을 제외한 거의 모든 방송 시각 기준이 전부 '''[[뉴욕]]을 포함한 동부시간대'''로 맞춰져 있다.[* 수도인 [[워싱턴 D.C]]가 같은 동부지역에 있는 영향도 있다. 게다가 1시간 늦은 [[시카고]], [[텍사스]]를 비롯한 중부지역에서도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다. 예를 들어 한 프로그램이 뉴욕에서 8시, 시카고에서 7시에 프로그램을 방송하면 3시간 늦은 [[LA]]에서는 [[시차]]를 고려하여 5시에 방송하는 게 아니라 LA에서도 8시에 방송하는 식이다. 물론 케이블은 제외.] 특히 NBC 방송사의 본사가 있는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는 유명한 랜드마크로 성탄절을 전후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을 갖고 있으며 야외 스케이트 링크로 변모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이 외에도 [[MTV]], [[HBO]], [[폭스뉴스]] 같은 여러 대표적인 케이블 채널 역시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CNN]]은 본사가 [[애틀란타]]에 있지만 프라임타임 시간대를 비롯해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뉴욕 지사에서 제작한다. 방송국이 모여있는 만큼, 방송 프로그램 제작도 많이 한다. 뉴스 제작이 가장 많은데 지상파 저녁 간판 뉴스 프로그램들 중 [[워싱턴 D.C.]]로 이사간 [[CBS 이브닝 뉴스]]를 제외한[* 일요일 보도에 한하여 뉴욕에서 제작한다. 토요일에는 특이하게 [[시카고]]에서 제작하는데 이는 전국 단위 뉴스 프로그램 중에선 유일하다.] [[NBC Nightly News]]와 [[ABC 월드 뉴스 투나잇]]은 뉴욕에서 제작하고 아침 뉴스쇼인 NBC 투데이, ABC 굿모닝 아메리카, CBS 디스 모닝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케이블 방송인 [[CNN]] New Day와 FOX & Friends 모두 뉴욕에서 제작한다. [[Upright Citizens Brigade|UCB]] 극단을 대표로 하는 즉흥 코미디의 성지답게 코미디 프로그램 제작 비중도 크며 NBC에서 방영중인 미국의 유명 코미디쇼인 [[SNL]](Saturday Night Live)은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제작한다. SNL의 상징적인 오프닝 멘트부터가 'Live from '''New York''', it's Saturday Night!'이다. 미국의 주요 심야 토크쇼 중 각 방송국의 간판 토크쇼인 NBC의 [[투나잇 쇼]], Late Night with [[세스 마이어스]], CBS의 [[레이트 쇼]], [[HBO]]의 [[존 올리버]]가 진행하는 Last Week Tonight, [[코미디 센트럴]]의 [[트레버 노아]]가 진행하는 데일리 쇼 모두 뉴욕에서 제작한다.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의 본사도 대부분 뉴욕에 있다.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간지인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은 뉴욕을 거점으로 하고 실제로 뉴욕의 소식을 다루는 코너도 있는 지역 신문들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큰 [[통신사(언론)|뉴스 통신사]]인 [[AP통신]]도 뉴욕에 있다. 잡지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임지]]와 [[더 뉴요커]], [[보그(패션지)|보그]] 등이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경제산업이 발달되어 있는 만큼 경제언론인 [[블룸버그]]와 [[CNBC]]도 뉴욕을 거점으로 한다. 패션계에서도 아주 중요한 도시로 매해 뉴욕 [[패션 위크]]가 열리며 [[FIT]]같은 패션 명문대가 있다. 스트릿부터 명품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패션 브랜드들 탄생하고 디자이너들이 활동했으며 이곳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스트릿 패션의 끝판왕인 [[슈프림]], [[에메 레온 도르]], [[티파니앤코]], [[랄프로렌]], [[톰 포드(브랜드)|톰 포드]], [[톰 브라운]], [[캘빈 클라인(브랜드)|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 수많은 브랜드들이 뉴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