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잉글랜드 (문단 편집) == 인종구성 == 6개 주 모두 [[미국 백인|백인]]들의 비율이 90% 이상을 상회하는 압도적인 백인 위주의 주들이다. 하지만 백인 내에서의 출신민족으로 세부적으로 갈 경우, 서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선 [[메인주]]의 경우, [[영국계 미국인|잉글랜드계]]의 비율이 전체 주민들 중에서 19%에 달하는데, 이는 미국 50개 주들 중에서 [[유타]] 다음으로 높은 비율이다. [[뉴햄프셔]] 또한 [[영국계 미국인|잉글랜드계]]의 비율이 17%에 달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반면 [[버몬트]]의 경우 [[프랑스계 미국인|프랑스계]]의 비율이 24%에 달하는데, 이는 버몬트 내 인종집단들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것이다. [[로드아일랜드]] 또한 프랑스계가 17%에 달한다.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의 경우, 보스턴 브라민에서 알 수 있듯 원래는 잉글랜드계와 [[WASP(미국)|WASP]] 위주의 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키]]는 미국 내에서도 특히 뉴잉글랜드의 잉글랜드계들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들이었지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중반동안 이들 주들이 공업화와 [[도시화]]를 겪으면서 많은 이민자들을 수용하게 되었고, 이렇게 이민온 [[아일랜드계 미국인|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미국인|이탈리아계]], [[폴란드계 미국인|폴란드계]] [[노동자]]들의 후손들이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테라포밍#s-7.1]]-- 이러한 인구 구성의 극적 변화는 이들 주들의 정치구도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1952년 매사추세츠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영국계 미국인|잉글랜드계]] + [[WASP(미국)|WASP]] + [[보스턴 브라민]]을 대표하는 [[공화당(미국)|공화당]] 후보 [[헨리 캐벗 로지]]가 [[아일랜드계 미국인|아일랜드계]]를 대표하는 [[민주당(미국)|민주당]]의 [[존 F. 케네디]]에게 패배한 것이 이를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