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문단 편집) ==== 한국계 ==== 2013년도 인구조사 결과 전체 한국인수는 30,172명이며, 조사 중 자신의 '''민족'''을 밝힌사람 중 >1%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으로 분류 또는 조사된 인구에 대한 요점을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 * 오클랜드 지역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전체 한국인 중 72.8% 또는 21,981명.) * 중위연령은 31.2살이다. * 전체 한국인 중 11%(3,294명)가 뉴질랜드에서 태어났고 나머지 89%(26,613명)는 해외(뉴질랜드 이외의 국가)에서 태어났다. * 15살 또는 그 이상의 한국인중 93.2%(21,687명)가 뉴질랜드 정부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수료하였다(초등학교 이상의 학력). * 15살 또는 그 이상의 한국인 중위소득은 뉴질랜드 달러 $11,500이다.[* 지난해 3월 5일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한인의 중간소득은 11,500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2006년 인구조사의 7,600달러에 비해서는 51.3%나 증가한 것이지만 뉴질랜드 전체(30,600달러)는 물론 중국인(16,000달러), 인도인(27,400달러) 등 아시아인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득이다. 한인 남성의 중간소득이 15,300달러로 여성(8,600달러)보다 많았고 뉴질랜드 출생 15세 이상 한인의 중간소득은 0인 반면 해외 출생 한인은 12,00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한인들이 아직 경제활동에 참여할 연령이 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인의 63.9%가 연간소득 20,000달러 이하였고, 70,000달러가 넘는 고소득자는 3.5%로 조사됐다. 임금 또는 급여 등의 수입이 있는 한인은 2006년 26.2%에서 지난해 38%로 늘었다. 복지수당을 받는 한인은 여성이 19.2%로 남성(18.2%) 보다 많았다. [[http://www.stats.govt.nz/Census/2013-census/profile-and-summary-reports/ethnic-profiles.aspx?request_value=24754&parent_id=24726&tabname=#24754|뉴질랜드 정부 공식 인구 조사 결과]] ] 선진 영어권 국가의 한인 교민들이 그러하듯 뉴질랜드의 교포 사회도 한국인을 상대하는 영세한 소규모 사업자들이 대부분이다.[* 한때 교민 기업을 대표하던 달러샵인 123 마트가 유명했었으나, 중국계 달러샵의 공세에 고전하다가 2017년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경제 구조가 1/3차 산업에 한정되어 있고 그 마저도 시장 규모가 작은 탓도 있겠으나, 주류 사회의 일원으로 이른바 키위(유럽계 뉴질랜드인) 회사나 기업체, 공공 기관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인력은 드문 편이다. 다만 산학계에는 적지 않은 한인들이 기여하고 있는데, 순수 과학, 기초 연구, 자연 탐사, 식품 공학, 영화 산업([[웨타 디지털]])에 강점이 있는 국가여서 좋은 대우를 받고 종사하고 있다. 한국학, 경영학, 공학 및 정보학에도 폭넓은 연령층의 박사급 한인들이 대학교에서 활약 중이다. 2007년 이후 매년 최소 1명의 한국인이 뉴질랜드에 [[난민]] 신청을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