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타입 (문단 편집) == 작중 기능 == 초기 우주세기에서 작중 묘사되고 언급되는 뉴타입의 개념은 극의 내용을 유지하고 진행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극 중에서 묘사되는 문제는 인간 사이의 갈등이다. 이 갈등을 해결하고자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죽고 정치적 행위를 계속하지만 그 갈등은 지속되기만 한다. 이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는 것이 뉴타입이다. 정치적 가치임과 동시에, 생물적 가치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돌파하는 것을 통해서 극 중 갈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 키로 기능하면서 또한 주인공의 비범함을 드러내는 장치로 사용한다. 이는 한편으로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직접적인 장치로 기능하면서, 관객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장치로 쓰이게 된다. 작중 [[아무로 레이]]는 분명 뉴타입으로서 능력이 극이 진행되면서 개화되지만, 단순히 타인을 어렴풋이 인식하는 것 때문에 초능력자 취급, 인간병기 취급만 받게 된다. 그러나 라라아가 완전한 소통, 즉 뉴타입의 완전한 능력을 알게 해 주어 그에 한순간 희망을 보게 되고 종국에는 사람을 죽이는데만 사용되던 뉴타입의 능력이 사람을 살리는 능력으로 쓰이게 되는 게 [[기동전사 건담]]의 주제의식 중 하나이다. 토미노 감독은 '전뉴타입도감'이라는 서적에서 "뉴타입은 다른 사람을 오해없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토미노 감독이 자주 "뉴타입은 실패했어"라는 말을 했다고 해서 토미노가 뉴타입을 싫어하는 걸로 잘못 오해하는 사실이 한국웹에선 널리 알려져있으나 이건 실제로 이런 생각이 뜨인 사람이 현실에 나타나지 않았고 오타쿠들이 [[초능력자]] 같은 걸로 오인해서 아쉽다는 것이다. 전뉴타입도감이에 따르면 언젠가 이런 뇌 능력이 개방된 사람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즉 뉴타입의 묘사에 실패했다는 것이지 뉴타입이란 개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단, 역샤에서 퀘스가 그런 뉴타입론을 늘어 놓고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개념의 실현성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보고 있을 수 있다. 또한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그것으로 어떤 분쟁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보지도 않는다. 뉴타입 같은 건 인류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부정하는 쪽은 [[야스히코 요시카즈]]로 건담 에이스 2009년 9월호 대담에서도 토미노 감독과 이걸 가지고 의견 충돌을 한 적이 있으며, 야스히코는 디 오리진에서 뉴타입 능력을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능력으로 묘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