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라무 (문단 편집) == 평가 == 리얼 혹은 리얼리티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사용하며, 현실감을 충족시킨다면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상위 간부로서 무엇이든 OK라는 독특한 중립 포지션을 보이고 있다. 퇴장했음에도 살아남아 그랑프리에 난입한 버파가 리얼리티를 망친다면서 죽이려 들었으나, 기어이 좀비 버클로 버티며 생존하자 리얼리티를 충족시킨다고 판단해 웃으며 살려두는 걸 선택한 점이 그 예시.[* 25화에서 설명되길 미래인들은 조금 과장해 '''디자신의 권한을 무한히 사용할 수 있어 모든 것을 자신의 맘대로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감동도 뭣도 없는 공허한 삶을 살며 이를 해소하려고 디자그랑을 시청한다고 한다. 니라무가 기츠의 싸움에, 죽음을 극복한 버파를 리얼이라고 웃은 것도 이때문인듯.] 문제는 이런 성격 때문에 살려준 버파에게 나중에 살해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반대로 판단을 바꾸기 전의 버파, 운영진의 규율을 어겨서 그랑프리를 망친 죄로 해고당한 [[기로리]]처럼 리얼리티에 지장을 주는 요소가 있다면 강경하게 배제한다. [[베로바]]도 비슷하게 여기지만, 스폰서라서 입장상 무작정 날려버릴 수 없어 곤란한 듯하다. 그러나 에이스가 계속 그랑프리의 진실을 알아내려들자 대놓고 무시하고, 아예 주저없이 시즌째로 없애버리려는 것을 보면 그랑프리의 존속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다. 이와는 별개로 베로바 및 쟈마토 그랑프리 관련 문제 때문에 4장부터 에이스와 잠시 손을 잡는 등 악역인지 선역인지 모를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기도 했었다. 물론 한편으로는 26화부터 에이스를 경계하기도 하는 등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었으나, 결국 32화에서 에이스가 [[창세의 여신]]의 진실을 깨닫고 비전드라이버를 넘기길 거부하자 끝내 에이스와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되었다.[* 물론 미츠메를 창세의 여신으로 만든 원흉인 [[스에루]]는 니라무와 다른 인물이지만 니라무도 창세의 여신을 사실상 이용해 먹었기 때문.] 결국 32화에서 에이스와 함께 어이없이 소멸하는 바람에 리얼타령하다 죽어버린 무능의 아이콘 취급을 받고있다. 그러나 35화 이후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정리하고 싶어하던 스에루에 의해 부활하여 에이스와 다시 37화에 싸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