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제르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서아프리카의 경제)] 니제르는 1인당 GDP가 [[2023년]] [[IMF]] 통계 기준으로도 195개국 중 185위인 '''$613'''밖에 되지 않는[* 이는 [[콩고민주공화국]], [[차드]], [[북한]]보다도 낮은 수치다.] 세계 최악의 [[최빈국]] 중 하나이다. 경제의 대부분은 자급자족형의 농업과 목축에 의존하고 있지만, 국토의 95%가 척박한 사막이라 그마저도 충분하지 않다. 그나마 남부 [[나이저 강]] 유역에서는 땅콩을 비롯해 약간의 농산물 수출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인구가 지나치게 빨리 늘어나는 가운데 사막화마저 심해지는 굉장히 암울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1950년에는 580만명에 불과했으나, 2022년 현재는 2,500만명까지 인구가 늘어났고, 2100년부터는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와 함께 전세계 인구 증가를 주도할 정도까지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다. 천연자원으로는 상당한 양의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으나 [[투아레그족]]과의 갈등으로 제대로 개발이 안 되고 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원전강국 [[프랑스]]가 수입하는 우라늄 중에선 니제르산의 비중이 제일 높다. 이외에도 석유와 천연가스, 금도 꽤 많이 나서 아프리카에서 자원개발로 잠재력이 있는 나라로 평가되지만 현재 채굴되고있는 광물수출에 대한 이익은 열강 기업들과 소수계층들이 독차지하고 있고. 교육이나 산업기반 확충같은 국가 개발이나 빈민층들을 위해 제대로 투자되지 않았다. 이것이 니제르가 세계 최빈국으로 남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니제르 인구의 40%가 하루 2.15달러 이하의 소득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는 통계가 나올 지경이다. 통화로는 [[CFA 프랑]]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