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쿠자가 (문단 편집) == 역사 == [[영국 요리]]인 [[스튜|비프스튜]]를 [[일본]]에서 변형하여 만든 것이라 한다. 개발 당시의 일화로는 [[일본 해군]] [[제독]]이었던 [[도고 헤이하치로]]가 [[영국]] 유학 시절 먹던 [[스튜]]의 맛을 잊지 못해 집안의 [[요리사]]에게 그 맛을 재현하라고 시킨 결과 이 음식이 나왔다는 것이다.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몰랐던 요리사가 [[간장]], [[설탕]] 등을 사용하여 비슷하게 재현한 것이라고. 다만,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는데 당시 이미 대중식으로 [[해시라이스]]가 보급되었고 해군 [[취사병]] 교육용 요리책에 비프스튜가 올라와 있던 상태였다고 하기 때문에 유명하지않은 어느 사람이 개발한 걸 홍보 차원에서 유명인에 관계있는걸로 변형시킨 [[전설]]이라는 의견도 있다. [[카레라이스]]와 관련된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확실한 것은 육류 요리이기 때문에 역사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근대에 들어와서야 나타난 [[요리]]라는 것이다. [[일본]]에서 지방 특화산업으로 [[고기]](요리)발상지라고 선언하고 있는 [[마이즈루]]나 [[구레시|구레]] 등 몇몇 지방이 내세우고 있는 발상의 기원을 알아보면 대부분 [[일본 해군|해군]] [[진수부]]가 들어선 것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일본]] 특유의 조림식 조리법과 [[간장]] 등의 양념이 들어가 완전히 일본식으로 변형되었다. 비슷한 것으로 [[카레]]가 있는데, 니쿠자가에 카레가루를 넣으면 카레가 될 정도로 비슷한 요리이다. 니쿠자가와 카레는 당시 보급 상황이 좋지 않던 [[일본 해군]]에서 건강을 위해 그나마 보급 사정이 좋았던 [[쇠고기]]와 [[감자]]를 사용하는 요리법으로 널리 보급되었으며, 이후 제대한 [[군인]]들에 의해 일반에 퍼져 가정식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당시까지도 아직 [[육식]] 문화가 정착하지 못한 상태라 고기가 생소한 요리 재료였다고 한다. [[라무네]]나 일본식 카레와 함께 [[일본군]] [[해군]]에서 유래된 3대 먹거리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