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트족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에서는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하류화''' 또는 '''"하류지향"''' 이라고 부른다. 우치다 타츠루의 하류지향이라는 책이 나오면서 유명해진 2000년대 일본의 신조어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아 소득이 없어지고 그로 인해 자신의 생활 수준 및 사회경제적 지위(SES)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 것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그런 하류화를 선택한 [[일본]]의 젊은이들 역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생활필수품이나 취미활동에만 조금씩 투자하는 것으로 소비패턴이 바뀌어가고 있다. 동시에 집과 자동차를 포기한 젊은이, 내집마련을 포기한 청년이라는 의미를 가진 [[사토리 세대]]가 일본의 대중매체에 수시로 등장하는 실정이다. 1990년 이후의 일본의 경제사정 악화로 [[잃어버린 10년/일본|잃어버린 10년]]이 진행되는 동안 집은 커녕 자동차를 살 능력도, 여력도 없는 청년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태다.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거품경제가 한창이던 1980년대 중반으로, 1987년에는 이미 아르바이트만으로 생활하는 인간을 정의하는 단어 [[프리터|프리터족]]이라는 단어가 나타났다. 버블경제가 한창이던 시기에는 굳이 직장에 취직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에 발생하였고, 버블이 꺼진 이후에는 취업난이 매우 심해지면서 프리터가 늘어났다. 2010년 이후에는 일부 니트족 자녀가 취직이고 결혼이고 뭐고, 영원히 못 할 것에 대비해서 따로 대책을 세워놓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일본에서 니트라는 표현이 유행어로 적극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일본에 니트족이 많은 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의외로 OECD 국가 중에서는 니트족 비율이 적은 편(4.6%)이다. 한국(15.6%)의 1/3 수준. [[https://www.yna.co.kr/view/AKR20150802024000009?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