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트족 (문단 편집) == 기타 == * 유래나 사회적 의미로만 따진다면 [[유럽 연합]] 지역에서 유행하는 1,000유로 세대, 이걸 다시 우석훈이 가져와서 만들어낸 신조어 88만원 세대와도 일맥상통하고 있다. 참고로 유럽의 '최저임금 세대'는 계속 하향세를 그리다 2016년경에는 700유로 세대로까지 도달했다. * [[러시아]]는 [[1990년]]대 말부터 서서히 등장해 [[2010년]]대에 본격 사회적으로 공론화되었다.[[http://russiafocus.co.kr/society/2013/12/03/43413|#]] * 호주나 뉴질랜드, 캐나다에서는 절망한 한국의 청년들이 대거 [[워킹홀리데이]]나 이민으로 몰려들어 관련 사업은 매우 호황이다. 이민계까지 들어가며 호주로 가서 [[영주권]] 따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하는 청년층이 매우 많고 [[싱가포르]]도 이민 문의가 넘친다. * [[아돌프 히틀러]]도 니트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미술학교 떨어지고 그림 팔아 독신자 숙소에 들어가기까지 노숙자로 살았다.] *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귀족들도 의사나 군인[* 사실 의사도 별로 명예로운 직업은 아니라 의사나 교수는 보통 귀족(작위보유자)의 차남이 먹고 살아야 하는데 천 것들이 하는 일은 하기 좀 그러니 품위있는 직업으로 여겨서 하던 직업이다. 영국 귀족제도는 대륙과는 달리 계승자 한명 한테만 영지와 작위 몰아주기 방식이라 차남부터는 그 대에만 형식적으로 귀족대우한다 즉 차남의 자손부터는 그냥 평민인것. 의사도 당시 수입이 절대로 적지는 않았으나 영지를 경영하는 대농장주인 전통귀족은 정말 어마어마한 부자들이었다. 그래서 전통적인 귀족의 직업인 군 장교외에는 실무를 하지않는 명예직만 가지고 평생 놀고먹었다.] 등 명예로운 의무가 없었을 때는 늘 무직자로 있었다. 그 시절엔 귀족이 노동을 않는 것을 계급상 특권으로 여겨서였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집안에 돈이 많아 집안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만 하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 [[일본]]에선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표현이 유행한 적이 있다. [[일본]] 방송 후지TV의 정보취재 와이드쇼 'とくダネ!' 에서 2004년 경 [[니트]]에 대해 취재했을 때 나온 발언. [[데레스테]]의 [[후타바 안즈]]가 이 표현을 사용하여 한 때 이 표현이 흥하기도 하였다. * [[이상]]의 [[날개]]의 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니트. 방구석에 쳐박혀서 있는 것을 시작으로 망상과 매음 행위로 하루하루를 연명한다든가, 밥은 모두 아내가 준다든가, 아내가 밖으로 좀 나가라면서 돈까지 줘서 내쫓았는데 한 푼도 쓰지 않는다든가, 친구도 뭐도 없다든가. 1930년대 식민지라는 시대를 빼면 여지없이 흔해빠진 니트다. 이런 점을 좀 더 일반적이면서 절망적으로 묘사한 작품이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다. 이때도 지식인 백수라는 느낌으로 "[[룸펜]]"과 같은 단어 사용한 듯하다. 다만 이것들은 식민지 정책에 의도적으로 조선인이 취업이나 공직에서 배격을 겪던 시대상의 비판 또한 얽혀있으니 단순히 니트족과 연결하기는 어렵다. * 중국의 [[죽림칠현]]도 엄연히 따지면 니트족이다. 애초에 죽림칠현이 나오는 위진 남북조 시대에는 일 안하거나, 실제로 관직에 있어도 임무를 않는 것을 현인의 풍모로 예찬하는 형태의 현학사조가 유행했다. 그런데 정작 죽림칠현 7명중 결국 사살된 혜강과 술에 취해서 일생을 마친 유령을 빼면 죄다 벼슬 한가락씩 했다. 백안시의 고사를 남긴 그 완적마저. * [[중국]] 은주혁명의 핵심인 [[태공망]]은 80세까지 니트질을 했다. 그래서 '궁팔십 달팔십(窮八十 達八十: 궁한 인생 80년, 영화로운 인생 80년)'이라는 고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 [[임진왜란]] 때의 명장 [[권율]]은 40세까지 니트로 있었다. 본인은 자신의 능력을 기르며 세월을 기다렸다고. 하지만 권율은 [[금수저]]라는 게 함정. * 2009년 한국에서는 비슷한 뜻의 [[잉여]], [[잉여인간]]이란 단어가 정착해 간다. 니트와는 달리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사회에 쓸데없이 남아도는 놈들이라는 뉘앙스가 크지만 어느정도 의미가 통하는 부분이 있어 이쪽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동쪽의 에덴]]에서도 니트들을 [[잉여인간]]이라고 번역했다. * 한국에서도 일본처럼 2000년대 중반부터 청년 니트족 증가/취업 기피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대인기피증 또는 책임감이 없어서 의무를 회피하고픈 심리 문제 등으로 구직포기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 가수 [[왁스]]의 '지하철을 타고'라는 노래 가사가 딱 니트족의 현실에 들어맞는다고. 또, 자두의 '놀자'라는 노래도 마찬가지다. 특히 노래 끝에 있는 "청년 실업 50만, 남의 얘기 아니다." 라는 가사는 현실상을 나타내주기까지 한다. * [[VOCALOID 오리지널 곡]] 중에 '''일해라! 니트'''라는 노래가 있다. 제작자는 [[오와타P]]로, [[요와네 하쿠]]와 [[아키타 네루]]를 사용했다. [[오와타P]]가 실제로 [[리얼충]]이어서 그런지 가사에 그런 점이 많이 묻어나온다. [[http://www.nicovideo.jp/watch/sm15255755|여기서 볼 수 있다.]] * [[안녕 절망선생|모 만화]]의 주장으로는, 점프를 직접 사러 가는 니트와 점프를 부모님께 사오라고 시키는 니트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직접 사러가는 니트의 경우는 필요에 따른 최소한의 사회성을 갖추고 있다는 소리이나, 후자의 경우는 사실 굳이 점프 구매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쇼핑 정도의 외출조차 하지 않는 니트라면 이미 준[[히키코모리]]. ~~인터넷 쇼핑몰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지~~ * [[2ch]]나 [[니코니코 동화]]에는 니트를 "자칭"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다. * [[공주님]]이 [[니트]]가 되면 '''니트 히메''' 라는 별명이 붙는다. 대표적으로 [[호라이산 카구야]]가 있으며, 애니에서 유명한 니트로는 니트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부터 니트행세를 하던 [[마사키 아에카]]가 있다. * [[스기이 히카루]]의 [[라이트 노벨]] [[하느님의 메모장]]의 주연급 인물들은 대부분이 [[니트]]다. 주인공은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주변 인물로부터 [[니트]]후보 확정 판정을 받았다. * [[TYPE-MOON/세계관]]에도 강력한 니트가 출현했다. [[사도 27조]] 말석에 [[코백 알카트라즈]]. * 2D 계열 니트의 정점에는 [[태상노군]]이 존재한다. [[봉신연의]]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니트'라는 단어도 등장하지 않았을 때라 [[귀차니즘]]이라는 신조어로 불렸다는게 차이. * 순화한 표현 중 [[자택경비원]]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일본의 코스프레 서클 중 이 이름을 딴 자택경비원 N.E.E.T.라는 서클이 있다. * 일본 [[영상툰]] 등에서 니트족은 회색옷을 입는다는 [[클리셰]]가 있다. [[irasutoya.com|이라스토야]]에서도 니트족 일러스트는 회색옷을 입은 캐릭터로 묘사된다.[[https://www.irasutoya.com/search?q=%E3%83%8B%E3%83%BC%E3%83%8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