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닐로케라스 (문단 편집) == 기체 특성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4f61191d.jpg]] 화성 카타프락토스 특유의 곡면을 많이 사용한 디자인으로, 접어진 상태에서는 마치 망토와도 같은 모습의 거대한 팔이 특징적인 카타프락토스. 육중하고 뚱뚱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캄 크래프트먼]]은 '''[[쥐며느리]]'''라고 불렀다.(...) 눈에 보이는 대로 상당히 무거운 기체인 모양인지 움직임이 좀 느릿해서 기동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지구연합(알드노아. 제로)|지구연합군]]의 주력 양산형 카타프락토스인 KG-7 [[아레이온]]이 의외로 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데다가 호버 유닛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부스팅과 회피기동을 할 수 있는 것에 비해서, 닐로케라스의 경우에는 아레이온처럼 [[달리기]]를 하지는 않으며 따로 기동성을 보완하는 장치도 갖추지 않았지만[* 아래 서술되는 것처럼 이 기체는 삐끗 넘어지기라도 하는 날엔 폭망인지라 고속 기동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대신 [[개구리]]처럼 도약하는 방법으로 조금이나마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극중의 묘사대로라면 왠지 [[달리기]]나 호버 이동을 하지 않고 단순히 걷기만 하기 때문에 이동속도는 매우 느린 반면, 점프력은 생각보다 좋은 편인 것이 특징. 아레이온처럼 점프력을 보조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 게 아닌데도 점프력 자체는 아레이온보다 어째 나은 것 같다. 점프 동작 자체도 조금 다른 편인데, [[아레이온]]이 순간적인 부스팅으로 다리의 힘을 보조해 점프를 한다는 느낌이라면 닐로케라스의 경우에는 무식하게도(…) 순수한 다리 힘만으로 점프를 한다는 느낌으로 뛰어오른다.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덕분에 그만큼 압도적인 인상을 주는 편이기도 하다. 2화의 전투 신에서 이 놀라운 도약력으로 지구 측 카타프락토스 소대의 진형을 무너뜨렸다. 다만 이러한 낮은 기동성 때문에 자력주행으로 장거리 이동을 하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별도의 전술수송기에 탑재되어 전장 공역으로 이동하는 묘사를 보여주었다. 강하시에는 별도의 [[낙하산]]이나 제트팩 없이 고공에서 그냥 낙하시키는데, 기체의 내구도가 매우 튼튼한 것인지 이러한 과격한 강하를 시도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프레임의 강도가 가공할 만큼 높거나 특수한 충격 완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이후 나오는, 슬레이프니르가 스카이캐리어에서 뛰어내릴 때 와이어 접속+스러스터 분사+안정익 전개로 감속해서 착지하는 장면과 비교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