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신 (문단 편집) === 계획 및 건조 === 런던 해군 군축 조약을 통해서 전투함의 건조에 제한이 걸리자 일본은 꼼수를 이용해서 이를 회피하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지원함인 [[급유함]], 수상기모함, 혹은 민간선박인 화객선 등으로 대형 함선을 건조하고 필요할 때 징발하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비슷한시기에 갑표적의 개발에 성공하자 갑표적을 전투 해역까지 이동시키고 지원할 수 있는 모함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서 이를 목적으로 발주된 함선들이 [[치토세]], [[치요다]], [[미즈호]], 그리고 닛신이다. 앞선 세 척의 함선들은 전부 다 수상기모함으로 운용하되 비상시에 [[갑표적]] 모함으로 운용될 것을 전제하고 있었지만 닛신의 경우에는 초기 계획에서는 [[기뢰]]부설함으로 발주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발주직전에 기술회의에서 [[수상기 모함]]으로 변경되었다. 군축조약 탈퇴 후 첫 해군 증강 계획인 마루 3계획에서 [[야마토급]] 2척, [[쇼카쿠급]] 2척과 함께 부설함(갑)계획에 의거해서 발주가 되었다. 추진방식은 디젤엔진 6기를 2개 축에 맞물려서 주 추진으로 사용했다. 이전에 비슷한 목적으로 건조했던 치토세급(디젤+증기터빈)이나 미즈호(디젤 전용)의 경우 11호 디젤을 사용했는데 운용에 빈번하게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때문에 신뢰성을 개선한 13호 디젤엔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13호 디젤엔진은 원래 야마토급에 사용되기로 하였지만 신제품에 대한 신뢰성 문제로 전함에 탑재하는 것은 보류하고 우선적으로 닛신에 탑재해 보기로 결정한다. 속도는 28노트까지 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