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신 (문단 편집) === 생애 === 42년 2월 준공이후 연합함대에 부속되어 세토내해에서 치요다와 함께 갑표적 모함으로 운용되었다. 4월에는 말라카반도의 페낭으로 가서 잠수함에게 갑표적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이때 전달받은 갑표적들은 5월 31일 영국과 [[비시 프랑스]] 간 전투였던 [[마다가스카르 전투]]에 사용되었다. 영국군 소속 유조선 한 척을 격침시키고 [[리벤지급 전함]] 라미레즈를 대파시켰지만 당시 운용한 갑표적 2척은 모두 침몰하여 그 중 두명은 섬에 상륙하였지만 영국군과 교전중에 전사하였다.] 이어 벌어진 [[미드웨이 해전]]에도 참가했는데 미드웨이에 수송할 어뢰정을 탑재하고 함대 경계부대에 배속되어 참가하였다. 9월부터는 갑표적을 내리고 과달카날 방면에서 고속 수송함으로 임무에 종사했다. [[에스페란스 곶 해전]]에서는 수송함대의 일원으로 참가했는데, 수송함대 사령관인 조지마 소장은 수송함대의 호위를 맡은 제6전대에게 "이 근처에 미군은 없다"는 무전을 보냈다. 그런데 이 무전을 보낸 직후에 미군기가 수송함대 위로 지나갔고, 조지마 소장은 정정보고를 보냈지만 제6전대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다. 당연히 미군의 기습을 당한 제6전대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제6전대가 미군의 어그로를 끌어준 덕에 수송함대는 무사히 과달카날에 도착했다. 43년에도 일본과 트럭, 라바울을 오가는 고속수송함 임무에 종사했다. 그러다가 7월 22일 보충병과 [[경전차]], 중화기, 보급품을 싣고 [[요코스카]]에서 출발하여 부겐빌로 향하던 중 [[과달카날]]의 핸더슨 기지에서 이륙한 134기 규모의 폭격기+전투기 공습에 의해서 침몰했다. 당시 16대의 전투기와 구축함 3척이 호위하고 있었지만 [[SBD 돈틀리스]] 34기와 [[B-24]] 12기로 이루어진 대규모 공습을 막을수는 없었다. 결국 닛신은 2~3차 공습에 의해 6발의 폭탄을 맞고 14시 3분경에 침몰했다. 당시 낫신에는 육군과 해군 합쳐서 1,100여명이 승선하고 있는 상태였고, 그중 178명만이 호위하던 구축함에게 구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