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털 (문단 편집) == 남자의 다리털 == 남자의 경우엔 '있는 게 좋다!', '없는 게 좋다!', '아무래도 상관없다!' 세 가지 의견이 공존한다. 다리털이 남자다워서 좋다는 의견과 매끈한 다리가 좋다[* 그러나 반대로 이러한 높은 근육 비율이 오히려 독이 돼 흔히 무다리라고 부르는 근육덩어리 형태의 다리를 만들기도 한다. 미소년 스타일의 매끈한 다리는 가는 다리를 전제로 하기 때문.]는 의견 등등. 위에 언급됐다시피 현재 한국인들은 흰 피부에 검은 다리털이라는 조합을 자랑하기도 하고 귀여운 미소년상인 남자가 덥수룩한 다리털이 있는걸 보면 질색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때문에 다리털을 제모하는 사람들도 꽤 흔하게 보이는 추세이다. 다만 [[Macho|마초]]스러움이 어울리는 남성은 다리털이 있는게 더 어울리는 경향도 있으니 다리털은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방향으로 가꾸는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결론은 이러한 이유들로 "남자답게 생기면 있는 게 좋고 귀엽게 생기면 없는 게 좋다" 라는 것이 대세로 여겨진다. 남성 사이클 선수들은 이 털을 깔끔하게 밀고 경기에 나간다. 다리털이 없는 게 [[자전거]]를 타다가 찰과상을 입었을 때 치료하기가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에 다리털을 밀거나 [[제모(미용)|제모]]하는 것이 실용적이고 조금이라도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제모하는 것. 털 밀어봐야 얼마나 차이나겠냐고 생각하겠지만, 프로 레벨에서는 1-2% 가량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일반 동호인들은 프로 선수를 따라하려고 하지만, 유독 이 제모에서만큼은 고민을 하게 되고 특히 [[자전거 갤러리]]에서는 이렇게 다리털을 미는 것 또한 로드게이의 모습이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기한다. 다만 낙차로 인해 거하게 쓸려서 다쳐 보면 고민 없이 꼬박꼬박 밀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밀라고 권하는 경우가 꽤 흔하다. 일반적으로 사회생활, 또는 일을 한다면 양말을 필연적으로 자주 신을 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지속될 경우 양말이 닿았던 부위는 털이 지속적으로 빠져 짧은 털이 주로 보이고 안 닿았던 부위는 늘 보던 크기의 털로 이루어져 있어 상당한 미스매치를 느낄수 있다. 심지어 짧은 털 쪽은 상당히 징그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