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산기공 (문단 편집) === [[간첩|군사 기밀 유출]] [[기업범죄]] === 2020년 6월 13일에 신형 기관단총 사업에서 자사의 [[DSAR-15PC]]가 우선 대상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때까지는 호재로 보였으나 2021년 3월 3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신형 기관단총 사업을 위해 ROC 유출을 일으킨 혐의로 관련 인물들이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84363?sid=100|#]] 당시에는 보도 작성자가 그 악명높은 [[김태훈(기자)|김태훈]] 기자[* 그도 그럴 것이 해당 항목에서 보듯 이 작자가 벌인 일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행적이 하필 두산 인프라코어를 대변해서 '''[[K-2 흑표/파워팩 논란|파워팩 관련 방산 비리]]를 옹호하는 기사'''를 쓴 것이었던 데다 최근에도 [[중형표준차량]] 관련해서 또 비슷한 짓을 해댄 터라 상당수의 밀덕들은 이 때 까지만 해도 "KTH가 또 특정 기업 대변인 노릇 하네"라는 반응이었다.]였기 때문에 해당 보도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시선도 있었다. 그리고 같은해 7월 1일에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29748|다산기공 임원들이 줄줄이 기소되면서]] 김태훈 기자의 보도가 사실이었음이 증명됨과 동시에 사태가 더욱 커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결국 7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6월 18일에 방위사업청은 기관단총 1형 사업을 중단하였으며 이에 따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527850?sid=100|DSAR-15PC 개발도 중단되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신형 기관단총 사업과 관련된 부분뿐만 아니라 K-12, K-15와 같은 무기들의 정보도 같이 빼냈다고 한다.][* 다만 DSAR-15를 기반으로 한 총기 개발 자체는 자체적으로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무기를 수입하라는 의견과 아예 기관단총 사업 자체가 없던 일이 되고 [[K1 기관단총|K1A]]의 수명만 연장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다. 그리고 다산기공에 큰 기대를 걸었던 몇몇 [[밀덕]]들은 '''[[S&T 모티브]]가 [[음모론|밥그릇을 위해 사주한 게 아니냐]]'''라거나 '''[[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ROC 유출이 뭐가 대수냐]]''' 같은 매우 위험한 발언까지 서슴치 않고 남용해 가며 여전히 다산기공을 두둔하였으나... 결국 당사자는 징역 4년, 다산 기공에 대해서는 12개월간 사업 입찰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https://milidom.net/news/1324630|#]] 경쟁 구도에 악영향이 그나마 가지 않는 선에서 처벌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 다산기공에 실망한 상당수의 밀덕들은 군의 대외 신뢰를 무너뜨린 기업 범죄에 솜방망이 처벌이냐며 분개하는 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정신 못 차린 일부 다산빠들은 다산기공의 처벌이 결정 된 이후에도 현중의 DSME 상대 [[KDDX]] 기밀 유출 사건을 들먹이며 "대기업인 현중도 똑같이 기밀 유출 했는데도 멀쩡히 빠져나갔는데 중소기업인 다산에게만 가혹하다" 등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몰아가는 말을 해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현재는 현중이 한 더러운 일들도 슬슬 수면에 떠오르면서 KDDX, [[충남급]]등의 건함을 한화오션에 넘겨주려는 모양새가 나오면서 슬슬 현중에게도 업보가 돌아오고 있다. 애초에 현중이 유출한 건 다산과는 달리 군사 기밀이 아니라 회사 기밀이기도 했고.] 다만 보통 사업 입찰 금지는 단순히 해당 기간동안 입찰을 못한다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12개월 징계는 제법 수위가 높은 편이기도 하고 이 정도의 징계를 받게되면 사실상 이후 모든 사업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즉, 그렇게까지 약한 징계는 아니며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다산기공의 '''방산업체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정도다. 국내 밀덕들 중 특수전 무기에 한해서는 해외 무기를 도입하는 걸 기대한 이들 입장에서는 분통 터지는 일이기도 한데, 실제로 해외 무기 도입을 고려하던 군 당국에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8/2020062800887.html|민원까지 넣어가며 결국 사업을 완전히 국내 조달로 바꾼 게 바로 다산기공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다산기공 측에서 해외 무기 조달을 터트려 놓고는 정작 본인들도 기밀 유출 때문에 기관단총 산업에서 터지게 되면서 결국 [[SNT모티브]]만 좋은 일을 해 준 격이 되어버린 바람에 아예 일부는 '''[[간첩]]기공[* 주요 군사 기밀에 손을 대는 간첩이나 할 법한 위험한 짓을 벌였고 결과적으론 SNT에게 이득이 되었으므로 SNT의 간첩이라는 의미다.], [[등신]]기공'''[* 다산과 등신이 같은 ㄷ,ㅅ 으로 시작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멸칭. 이쪽은 위의 QC 문제와도 자주 엮인다.] 등의 멸칭으로 부르며 진심으로 경멸하고 있기도 하다. 21년 12월 31일자에 따르면 결국 국방부와의 계약이 해지되었고 [[https://www.nocutnews.co.kr/news/5682595|사업이 백지화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K13 기관단총|STC-16]]이 테스트 중이라고 하나 이는 2형사업 이야기이다.[* 사실 STC-16은 원래부터 1형사업이 아니라 2형사업만 바라보고 개발되었던 총기이다. 즉 SNT에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1형사업용 총기는 따로 있었다.] [[분류:총기회사]][[분류:대한민국의 방위산업체]][[분류:1992년 기업]][[분류:전라북도의 기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