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산신도시 (문단 편집) === 명칭 변경 논란 === 2018년 11월 초 남양주시 차원에서 다산 정약용을 사암 정약용으로 고쳐 기념한다는 취지에서 다산+지명/시설물을 사암+지명/시설물로 변경하겠다고 하였다. 문제의 발단은 다산1동 행정복지센터 옆 다산아트홀의 명칭을 남양주시청 다산홀과의 혼동 우려로 인해 개관 한달여만에 사암아트홀로 바꿨던 건데, 이때까지만 해도 신도시 내에서 큰 잡음이 없었다. 신도시 포함 남양주 관내 커뮤니티에서도 신중치 못한 이름 설정을 조금 비판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신도시, [[행정동]] 및 [[법정동]] 명칭, 시청의 다산홀, 2020년 예정된 금곡동 청사 광장 명칭에 모두 사암을 넣을 것을 검토하겠다고 하자, 다산 연합회에서 들고 일어났다. 다산진건 공공택지지구 바깥 부영아파트 등의 주민들까지 단결해서 시청 홈페이지, 조광한 시장 인스타그램 등에 민원을 던졌으며, 결정 단계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불과 1년 전에 바꾼 동 이름을 또 다시 바꾸려고 하는 것이 전임자 흔적 지우기라며 지탄받기도 했다. 또한 다산아트홀에게 명칭 혼동의 원인을 제공한 시청 다산홀까지 이름을 똑같이 사암으로 깔맞춤하게 되는 등 다산신도시 및 다산동 바깥에 있는 정약용 기념 명칭까지 갑자기 바꿔버린다는 것은 많은 남양주 시민들에게도 반발을 가져왔다. 많은 남양주 사람들은 남양주의 대표 인물이라고 하면 '다산 정약용'을 떠올리고 그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사암이라는 호는 들어보지 못했더라도 다산이라는 호는 자주 들어 익숙하기 때문이다. 결국 명칭 변경 작업은 일단 시장이 정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