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운폴/패러디 (문단 편집) === 분노하는 괴벨스 === [youtube(m9pSsPQqjCI)] 1945년 4월 30일 히틀러가 자살한 뒤, 주코프 원수에게 항복하자는 일부 장군들의 건의에 대해 괴벨스가 분노하며 거부 의사를 명백히 하는 장면. 작중에서 히틀러 이외에 분노하며 고함을 질러대는 유일한 인물이라[* 히틀러가 벤크가 올 것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바이틀링, 크렙스와 부르크도르프도 언성을 높이고 소리치는 장면이 있기는하다.] 간간히 패러디로 쓰이곤 한다. ||'''괴벨스''': 항복이라고? 절대로 안되오!! 말도 안되는 소리!! 난 예전에도 베를린을 [[독일 공산당|빨갱이]]들로부터 지켜냈고,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도 이 도시를 [[소련|빨갱이]]들로부터 지켜낼 거요!!!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내가 제국 수상으로 살아 있는 한, 난 절대로 항복 문서 따위에 내 서명을 쓰지 않을 거요!! Kapitulieren? Niemals! Das ist empörend! Ich habe Berlin vor Jahren gegen die Roten erobert,[* Roten erobert가 영어 order나 독일어 Oder로 들려서 패러디에선 "주문 받아"나 [[비스와-오데르 대공세|오데르 강]]까지 진격해야 한다고 쓰인다.] und werde die Stadt bis zum letzten Atemzug gegen die[* gegen die가 영어로 giggity라고 들린다고 해서 몰락 패러디꾼들은 괴벨스를 기기티라고 부르곤 한다.] Roten verteidigen! Die wenigen Stunden, die ich noch als deutscher Reichkanzler zu leben habe, werde ich nicht dazu benutzen meine Unterschrift unter eine Kapitulationsurkunde zu setzen! '''바이틀링''': 하지만 시민들을 구해야만 합니다! Wir müssen die Zivilbevölkerung schützen! '''크렙스''': 총통 각하의 명령은 끝까지 따라야 하오!! Der Befehl des Führers ist unumstösslich! '''부르크도르프''':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우린 항복 할 수 없소!! Egal was passiert, wir werden durchhalten bis zum Ende! Wir können nicht kapitulieren! (화가 난 표정으로 나치 선전부 방송부장인 한스 프릿체가 작전실을 빠져나간다.) '''헤벨''': (분노한 표정으로 복도를 걸어가는 프릿체로 화면이 바뀌며) 우린 협상을 해야만 한단 말입니다!!! Wir müssen Verhandlungen aufnehmen! '''괴벨스''': (다시 장면이 작전실로 돌아오며)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 난 절대 항복문서에 서명하지 않겠소!![* 주로 방금 나간 프리체가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니 당장 따라가서 데려오라는 대사로 왜곡된다. 이를테면 [[워 썬더]]에서 썬볼M으로 지상 파밍하러 간다고 하던지.] Ich wiederhole, meine Herren, eine Kapitulation unterschreibe ich niemals! (부르크도르프가 프리체를 뒤따라 방을 나가고, 그 모습을 크렙스가 바라본다) '''프리체''': (통신 부사관인 로흐스 미쉬에게) 지금 당장 [[게오르기 주코프|주코프 원수]]에게 전문을 보내게. Setzen Sie sofort ein schreiben an Marschall Schukow auf! '''미쉬''':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주코프 원수라고요? An Marschall Schukow?[* 영화에서 로후스 미슈의 유일한 대사이다.][* 사실 [[https://youtu.be/hQry00zqY5g|삭제 장면]]을 보면 보어만에게 전문을 가져다달라고 융에에게 부탁하는 대사도 있다.] '''부르크도르프''': 뭘 하려는 거요! Was geht hier vor? '''프리체''': 이건 미친 짓이야! 당장 러시아에게 항복해야 해요!! Das ist doch alles Wahnsinn, wir müssen die Stadt den Russen übergeben! '''부르크도르프''': (권총을 겨누며) 그럼 당신을 쏴버리겠어!! 총통각하는 항복하라고 명령한 적이 없다고!! Dann muss ich Sie erschiessen. Der Führerbefehl verbietet jede Kapitulation! (뒤늦게 뒤따라온 크렙스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말린 건 바이틀링 뿐이고, 크렙스는 그냥 죽여버리란 듯이 뒤에 서있다가 바이틀링한테 밀쳐났다.] 바이틀링이 프릿체를 죽이려는 부르크도르프를 보고 황급히 달려들어 그의 팔을 치우고, 그 바람에 부르크도르프는 허공에다가 총을 쏜다. 장면이 바뀌어서 마그다 괴벨스와 루트비히 슈툼페거 박사가 아이들에게 먹일 수면제를 만들다가 총소리를 듣고 흠칫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 여담으로 이때 괴벨스가 [[쾌그마이어|'''Giggity!''']]라는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도 많이 합성된다. 또 이 장면에서 부르크도르프는 자신의 필살기 [[https://youtu.be/34hDkhWJlRw|pistol of Armageddon]]을 선보였다. [[https://youtu.be/hbFo-Odc8tM|히틀러의 pencil of doom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