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젠가 (문단 편집) === GBA OG 시리즈 === 젠가가 영식, 삼식을 거쳐 최종적으로 갈아타는 전용기. 알파 시리즈처럼 소대제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거라 믿고 많은 기대를 모았다. 다행히도 장점 극대화는 확실하게 보여주게 되었지만, 단점 또한 뚜렷한 양날의 검 같은 기체로 변모하였다. 단점부터 짚자면 가장 큰 문제는 연비. 대 잡병 주력 무기였어야 할 대차륜의 EN 소모가 15씩이나 되어 이를 남발했다간 운요의 태도는 커녕 뇌광베기조차 쓰기가 어렵다. 전광석화는 화력이 너무 낮고, 개조할만한 가치가 별로 없는 무장. 게다가 특기인지라 대체용 범용 무기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잡병 처리용으로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기체. 스펙 자체도, 그룬가스트처럼 치고박는 용도로 쓰자니 낮은 운동성과 어정쩡한 장갑이 발목을 잡는다. 철벽을 걸고 나설 수도 있겠지만 소모치만 25로, 집중 걸고 떡밥으로 쓰이는 다른 기체보다 효율 면에서 나을 것이 없다. 나선 후에도 상기한대로 연비가 안좋고 사거리도 짧은 편이라 적응도 잘 못한다. 사실상 과거의 F 시절 슈퍼로봇의 역할 정도가 걸맞는 한계가 뚜렷한 기체. 최전방에서 치고박기보다는 뒤에서 따라가면서 기력관리 후 HP가 높은 적을 화력으로 절단내는 역할이 알맞다. 일단 젠가의 능력치나 특수능력, 지형적응에 성격, 에이스 보너스까지 내적 환경이 화력 특화형으로 우수한 구성을 지녔고, 운요의 태도나 용권참함도의 화력은 아군 전원을 놓고 봐도 최상위에 꼽힐 정도라 충분히 역할을 다 해준다. 단순히 합체기만 믿고 써도 되는 것이, 워낙 대미지 비율이 세게 걸리는 작품이라 가능한 이야기다. 게다가 GBA OG 시리즈 특유의 왜곡필드 때문에 합체기 가진 유닛이 무조건 육성 0순위이고[* 합체기는 기본적으로 직격 효과를 가지고 있어 왜곡필드를 씹고 데미지를 100% 준다.] 합체기 공격력으로는 SRX와 함께 탑급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키우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