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우드 (문단 편집) === 안 좋은 변이 === 1단계 변이부터 안 좋은 변이 한 가지를 선택해야 변이를 할 수 있게 된다. 단 2단계 변이를 2개 배웠다고 페널티도 2개를 받는 것은 아니므로 한 가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자. 딱히 별 원하는 게 없다면 페널티를 상쇄하는 혜택이 있는 변이를 찍어서 아무런 혜택도 페널티도 없이 다른 변이를 하나 찍거나 다음 변이를 찍을 수 있다. 다만 1단계 변이는 선택권이 없다. * 1단계 변이 * Shadows (그림자) - 야간에 일정 확률로 전등 하나만 남기고 정전이 되며, 희끄무레한 그림자 형상들이 출몰한다. 그림자는 공격이 불가능하며, 광원 근처에 있지 않으면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 데미지를 준다. 전등뿐만 아니라 횃불과 랜턴 또한 꺼뜨려 버리지만 조명탄은 사용 가능하다. 1단계에서의 유일한 변이 페널티이기에 사실상 강제로 찍어야 하는 페널티이다. 변이를 하지 않음으로 아얘 그림자 이상현상을 차단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그림자 이상현상은 3번째 은신처와 챕터 2부터는 변이와 관계없이 낮은 확률로 발생하기 때문에 100% 완전봉쇄는 불가능하다. * 2단계 변이 * Fearful (두려움) - 공격 받을 경우 잠시 동안 시야가 좁아진다. 시야폭 감소는 크리처의 공격에 대한 대처능력을 크게 감소시키기 때문에 일대다수의 상황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 컨트롤에 왠만큼 자신이 없다면 보통 약한 면역체계쪽을 찍게 된다 * Poison Vulnerability (약한 면역체계) - 독에 더 취약해진다. 평범한 유독성 버섯 트랩은 독 데미지가 적어서 독 데미지가 증가해도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만, 건드리거나 밟으면 폭발하는 독 시체 트랩은 독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데미지가 커진다. 이 페널티를 찍을 경우에는 독 상태이상을 치료할 수 있는 알약이나 해독제를 1개 정도 구비해서 다니는걸 추천한다. * 3단계 변이 * Weak Lungs (호흡기 퇴화) - 스태미나가 모두 소모 되었을 경우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느려진다. 하지만 스태미나를 모두 소진하지 않고 적절하게 페이스 배분만 잘 할수 있다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페널티. 다만 공격시 스태미나 소모치가 엄청난 쇠스랑이나 마우스 휠 클릭의 긴급 공격 등이 사실상 봉인되므로 컨트롤의 폭이 조금 좁아지는 것이 소소한 단점. * Weakness (허약) - 스태미나가 낮아질수록 근접 대미지가 감소한다. 데미지의 상승-하락폭은 4단계 이로운 변이의 아드레날린과 비슷하다. 역시 근접 공격에만 영향을 주고 총기류의 데미지는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총기 위주로 플레이 할 유저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페널티. 하지만 근접공격 위주의 플레이어 역시 긴급 공격 등 스태미나가 큰 공격을 자제하고 기본 조준-휘두르기 위주의 공격으로 싸운다면 도끼, 못박은 판자 위주의 근접공격 메타에서 스태미나가 부족해 허덕거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이쪽도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채용해볼만 하다. * 4단계 변이 * Shaky Hands (수전증) - 총기류를 다룰 때 명중률이 감소한다. 후반부에는 총기를 다루지 못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상황이 넘치기 때문에 정말 컨셉 플레이 유저나 하드코어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가 아니라면 대부분 찍는 것을 꺼리게 되는 페널티. 이 페널티를 찍으면 최고치 조준시 빗나갈 확률이 0%에 가까운 볼트액션 소총으로도 간혹 몬스터를 빗맞추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특히 탄환 획득량이 얼마 안되는 샷건, 볼트액션 소총, 돌격소총보다 탄창 단위로 습득하고 상점 구매도 가능한 권총이 보통 총기 메타의 기본무기가 되는데 맞을 공격이 빗나가서 낭비하게 되는 탄 소모율이 20%에 육박하게 되므로 눈녹듯이 사라지는 권총 탄창을 보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치게 될 것이다. * Weak Regeneration (더딘 치유) - 체력 회복 속도가 감소한다. 1단계 이로운 변이인 나방이나 붕대 사용 같은 초당 회복량이 적고 회복시간이 긴 아이템은 가뜩이나 적은 초당 회복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피가 더욱 천천히 차는게 느껴지게 된다. 다만 알약이나 소독된 붕대처럼 초당 회복량이 많은 아이템은 해당 페널티를 받아도 그럭저럭 버틸만하게 느껴지므로 보통 4단계 페널티는 십중팔구 이쪽을 찍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