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한증 (문단 편집) === 얼굴 === 안면다한증, 즉 [[얼굴]](안면)에만 땀이 과도하게 줄줄 흐르는 다한증이 있는데, 이 역시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 남성도 매우 심하게 불편하고, 여성들은, '''화장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안면다한증이 생긴 여성들은 화장하면서 화장이 다 씻겨나가거나, 오랜 시간 공들여 화장해도 5~10분만에 화장품이 섞인 땀이 줄줄 흐르며 화장이 모두 씻겨나가는 등 아예 치료 없이는 __평생 '화장' 그 자체가 불가능해진다.__ 물론 남성들도 스킨/로션/선크림 등이 모두 무효화하긴 마찬가지. 순식간에 땀과 화장품이 뒤섞인다. 1분만 지나도 일반인이 사우나 들어간 수준으로 얼굴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데 화장 따위가 가능할 리가.... 땀에 강하다는 워터프루프 제품이 있긴 하지만 이것 역시 일반인들 기준으로 만든 제품이라 다한증 환자의 상식을 벗어난 땀을 버텨내지는 못한다. 또한 땀이 눈에 들어가면 '''양파를 눈에 문지른 것 이상으로 눈이 상당히 매워 눈을 뜰 수조차 없다.''' 금속 시계나 금속 안경테 벨트나 바지의 금속 버클이 땀에 삭아서 녹아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명 쇠독. 안면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금속 안경테 사용은 어렵다고 봐도 좋다. 쇠독도 쇠독이며 안경테 자체가 땀으로 인해 금방 녹슬어버린다. 설령 플라스틱 안경테라 하더라도 몇 년 지나면 금속 연결부에 초록색으로 녹이 들어 있는 걸 보게 될 수도 있는데, 그걸 보며 인생무상을 느끼는 안면다한증 환자들이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