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백질 (문단 편집) == 조성에 따른 분류 ==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줄줄이 이어진 사슬이 꼬이고 접히고 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백질에 다른 분자들[* 금속, 핵산, 탄수화물 등등. 보결족이라고 부른다.]이 달라붙은 '''복합단백질'''도 있으며, 바로 위의 헤모글로빈도 복합단백질의 일종인 금속단백질이다. 헴 그룹에 있는 철이 금속이므로 금속단백질. 또한 산화철 때문에 붉은 색을 띠기에 색소단백질에도 속한다. 복합단백질의 종류에는 약 7가지가 있다. * 핵단백질: 핵산과 결합된 단백질. 대표적으로 히스톤 단백질이 있다. * [[당단백질]]: 당류가 달린 단백질. 당류 함량이 4% 이하이다. * 점성단백질: 당단백질과 마찬가지로 당류가 달렸지만 함량이 4% 이상일 때 점성단백질이라고 한다. 그 유명한 [[글루코사민]]이 여기에 속한다. * 지질단백질: 지질과 결합된 단백질. 대표적으로 동물세포의 인지질 이중층을 이루는 단백질과 [[뉴런]]의 수초(髓鞘; myelin sheath)가 있다. * 인단백질: 인산이나 인지질 이외에 1% 전후의 핵산을 가지는 단백질. * 금속단백질: 이쯤 되면 뻔하지만 금속이 달린 단백질. [[아밀레이스]]와 [[헤모글로빈]]이 대표적이다. * 색소단백질: 색소가 달린 단백질. 마찬가지로 헴그룹은 철 때문에 붉은 색을 띠므로 헤모글로빈은 여기에도 속한다. 위의 수십만 가지의 단백질 종류에 각각 다른 보결족들이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단백질의 종류는 사실상 '''무한하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